계시는 어떻게 우리에게…

요한계시록 1:1-3
1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 계시는 곧 일어나야 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의 천사를 보내셔서, 자기의 종 요한에게 이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습니다.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사람과 듣는 사람들과 그 안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아침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여 나오신 모든 분들께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나누면서 어제는 계시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포칼륍시스라는 계시는 요한계시록 뿐만 아니라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조명해주시고 깨닫게 해주시는 은혜, 오늘 하루를 살아가도록 허락하시는 영적인 일용할 임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이 아침도 귀한 하루 힘있게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살아갈 수 있는 영적인 일용할 양식의 은혜, 계시의 은혜가 있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아침까지 계시에 대한 말씀을 조금 더 나누고자 합니다. 어제의 말씀이 ‘계시’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답이었다면, 오늘은 계시는 왜 주시는 것이고, 누구에게 주시며, 어떻게 주시는지에 대한 것에 대해 말씀을 통해 나누고 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1절 상반절을 함께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1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 계시는 곧 일어나야 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신 것입니다.

요한이 받은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곧 일어나야 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기 위해’서 주신 것이라고 계시를 주신 이유에 대해서 가르쳐주십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계시’가 나타날 때는 언제였습니까? ‘곧 일어나야 할 일들에 대해서 보여주시는 일’은 어떤 일입니까?
보통은 기쁘거나 좋은 일에 대한 계시보다는 환란과 시험을 앞두고, 전쟁과 멸망을 앞두고 계시가 나타납니다. 쉽게 생각하면 ‘곧 일어나야 할 일들’이라고 할지라도 기쁘고 좋은 일은 준비 없이 맞게 되어도 여전히 기쁘고 좋지만, 환란과 시험 등은 준비가 없다면 큰 일 나기 때문입니다.
구약 요나서에서 요나 선지자는 적 바벨론의 수도인 니느웨로 가서 니느웨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멸망시킬 계획에 대한 계시를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요나가 하나님의 명을 뒤로하고 도망하였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환란에 대한 계시를 주시는 이유를 명확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의지는 멸망이 아니라, 계시를 통해 깨닫게 하시고 준비하게 하셔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함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계시를 주시는 이유이십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먼저 2,000년전에 우리에게 말씀 그 자체, 계시 그 자체로써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처음 주신 말씀은 “회개하라!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라고 하시는 말씀은 심판의 때가 머지 않았다라고 하시는 선포입니다.
사실상 종말의 선포는 요한계시록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아닌, 예수님께서 처음부터 주셨던 선포요, 환란을 대비하여 생명으로 이끄시기 위해 주신 계시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종말, 심판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어떤 특정한 이단이 주장하는 선포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그들에게는 그 날이 종말이요, 심판이겠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바른 신앙을 지키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오시는 축제의 날, 우리가 기다리고 사모하는 날이라는 것임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계시는 두렵고, 위험스러운 것이 아니라, 우리의 하루를 살게하시는 영적인 일용할 양식일 뿐만 아니라,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부르시는 주님의 따뜻한 음성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계시를 사모하시어 소망과 생명의 은혜를 나누시는 귀한 시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계시는 누구에게 주십니까?
1절 중반절에 보면 “이 계시는 곧 일어나야 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라고 말씀합니다. 계시는 먼저 ‘종들’에게 주십니다. ‘종들’을 통하여 선포하게 하시고 준비케 하십니다. ‘종’은 어떤 사람입니까? 흔히 교회에서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목회자나 임직을 맡으신 분들을 지칭하여서 조금은 아름답게 들리지만, 사실 종의 의미는 ‘노예’입니다. 주인에게 완전히 붙들려서 자신의 의지로 사는 인생이 아닌, 오직 주인의 의지대로 사는 사람, 오직 주인에게 붙들린 사람들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께 이 귀한 계시를 주는 대상은 오직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삶의 의지와 주도권을 맡긴 이들에게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계시를 받는 은혜를 누리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갈 힘을 얻기 원하는 사람들은 주님께 완전히 붙들린 노예, 종이 되어야 함을 말씀합니다.
주님의 종으로 살아가는 것은 이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까? 실제 노예와 같이 우리의 손과 발에 사슬을 매어야 합니까? 종이라는 낙인을 찍어야 합니까?
아닙니다. 우리의 손과 발은 사슬이 아닌 성령에 붙들려서 사도바울의 고백과 같이 ‘먹든지 마시든지, 들어가든지 나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우리의 심령에 화인 찍혀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2:20의 고백과 같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고백하며 우리의 심령과 우리의 본성이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십자가로 인쳐진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종된 삶,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된 삶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니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쉽습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What would Jesus do?”)라고 하는 질문을 달아보십시오.
이렇게 예수님께 물어보고, 예수님께 우리의 판단과 생각, 우리의 말과 행동을 물어보면서 하면 됩니다.
모든 언행심사를 이렇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What would Jesus do?”) 라고 물어보는 인생이 주님께 붙들린 인생, 종된 인생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모든 삶을 이 거룩한 질문으로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소망에서 생명으로 이르게 하시는 귀한 계시의 말씀, 그 은혜를 날마다 누리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어떻게 우리에게 주시겠습니까?
1절의 말씀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천사를 통해’ 요한에게 주셨다고 기록합니다. 이 말씀에서 ‘천사’라고 하는 말이 들어올 것입니다. 그런데 이 천사가 꼭 날개 달리고 머리에 고리가 달린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이 이 ‘천사’의 역할은 메신져입니다. 말씀을 전달하는 자입니다. 천사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일에 담임목사님을 통해서나, 또한 이 새벽 강단에도 부족한 종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분들이 메신져이며 천사입니다. 또한 오늘 내가 받고 들은 은혜를 누군가와 나눈다면 내가 그 누군가를 위해 주님의 계시를 나누는 천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선지자에게 계시를 주셨던 이유는 혼자 알고 있으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에게 계시를 전달해야 할 메신져가 되어야 했고, 심지어 요나는 원하지 않던 원수나라의 백성을 위한 천사가 되어야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가족과 교우들, 동료들을 위한 천사가 되어주십시오. 주님의 말씀, 복음을 말로써도 마음으로써도 섬김과 사랑으로써도 전해주실 수 있는 천사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방법이 어렵다면 주님께 물어보세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What would Jesus do?”) 이렇게 물으시면서 여러분께서 여러분들의 이웃을 위한 좋은 소식을 전하여 소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귀한 메신저, 천사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계시의 바른 의미” 요한계시록 1:1

“계시의 바른 의미”

요한계시록 1:1
1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 계시는 곧 일어나야 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의 천사를 보내셔서, 자기의 종 요한에게 이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이 아침도 가장 귀한 첫 시간 예배의 자리에 나오신 모든 분들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부터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한 말씀 한 말씀 깊이 읽어가고 은혜를 나누며 조금 더디더라도 말씀을 통해 믿음의 반석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굳건하게 세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요한계시록은 교회의 2,000년 역사에 가장 신비롭게 여겨지는 책 중에 하나였습니다. 크게 ‘인자와 같은 분’의 환상,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의 환상, 큰 바벨론의 환상,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환상 이 네 가지로 이루어진 요한계시록은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여기지만 어떤 특별한 말씀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책입니다.

어떤 이들은 그 당시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 표현했다고도 하고, 어떤 이들은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를 담았다고도 하고, 어떤 이들은 이미 끝난 계시라고도 하고, 어떤 이들은 이것이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도 말합니다.
사실 이 모든 이야기가 맞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경이 기록된 당시이 이야기, 메세지를 들여다보고 찾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읽고, 공부하는 것을 독일어로 ‘Sitz im leben’이라고 합니다. ‘삶의 상황’이라고 하는 의미로 성경을 읽을 때 성경이 기록될 당시의 상황과 성령의 감동을 받아 성경을 기록한 성경 기록자의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말씀, 특히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 우리가 미혹되지 말아야 할 것은 이 계시록의 말씀이 마치 무슨 우리의 미래를 딱딱 알아맞춰주는 마법의 구슬과 같이 어는 점쟁이의 점치는 것과 같이 내 미래를 들여다보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계시록 뿐만 아니라 모든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지, 마치 말씀이 우리의 흉화를 막아주는 부적처럼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바르지 않고 삐뚤어진 기대가 계시록을 마치 무슨 점성술책처럼 여기는 이단들이 생겨나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보는 이 요한계시록의 이름은 처음부터 ‘요한계시록’이 아니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사실 편지와 같은 형식으로 기록되었고, 성경의 모든 각 권은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제목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구약에서부터 전통적으로 성경 각 권의 제목은 해당 성경 본문의 가장 첫 단어에서 따오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창세기로 알고 있는 구약의 첫번째 책의 히브리어는 ‘베레쉬트’라는 말로 시작됩니다. 이 말의 의미는 ‘처음에, 태초에’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성경학자들은 창세기를 지칭할 때 ‘태초기’라고도 합니다. 성경 각 권의 제목은 사실 그렇게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도 첫 문장이 “VApoka,luyij VIhsou/ Cristou/” 아포칼립쉬스 예수 그리스투라고 시작됩니다. 첫 단어인 ‘아포칼립스’라는 말이 바로 계시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은 ‘계시록’이라고도 부르고, 성경이 다른 예언서들과 구별하기 위해 이 ‘계시’의 수신자이자 전달자인 요한의 이름을 따서 ‘요한 계시록’이라고 부르는 것입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함께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살피면서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계시의 바른 의미’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계시는 원어인 ‘아포갈립쉬스’는 ‘뚜껑을 열어서 드러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계시는 그저 말씀이 드러나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써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시기도 하고, 성령을 통해 인간에 어두운 지혜에 조명하여 주셔서 깨닫게 하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번 읽고, 듣고 묵상하는 말씀이라도 때마다 주시는 은혜가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수천년 동안 흘러왔는데 여전히 우리에게 새로운 은혜를 주시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는 마르지 않는 샘과 같아서 계속해서 우리에게 흐르고 계십니다. 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은혜의 뚜껑을 열어주셔서 또 우리가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에고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일용할 양식은 단순히 하루를 살아가기 위한 육체를 위한 음식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하루를 살아갈 영적 양식, 말씀의 양식입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태어나신 이유도 ‘베들레헴’이 ‘빵집’이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굶주린 영혼들에게 말씀으로 채워주시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계시는 단순히 우리가 우리의 앞날을 알기 위한 어떤 예언이 아닌, 우리의 하루 하루를 먹이시는 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에 우리가 걸어야 할 기대는 머나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는 일용할 양식인 것을 깨닫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때를 향하여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오늘 내게 주신 귀한 하루를 예비하신 일용할 양식을 찾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6:33-34 말씀에 “33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으로 족하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오늘 내게 주실 말씀, 내게 주실 일용할 양식을 통해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다가올 시험을 걱정합니다. 그러나 하루 하루 매일 수업에 충실하여 공부한 학생들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시험이 언제 다가와도 자신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괴테는 “오늘이란, 너무 평범한 날인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칼리다사라는 사람은 “오늘을 잘 보라 그것은 우리의 삶, 바로 생명력을 가진 삶이다. 존재의 모든 진리와 현실은 바로 이 순간에 있다. 어제는 꿈에 불과하고,내일은 단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오늘을 잘 살아간다면 모든 과거를 행복한 꿈으로 미래를 희망적인 환상의 세계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을 더 잘 지내야하는 것이다.”라고 오늘을 정의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앞서 나누었던 것처럼
“알 수도 없는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바로 오늘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가라”고 가르쳐주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요한계시록뿐 아니라 모든 말씀을 통해 우리가 기대할 것은 하나님의 음성 그 자체이고, 그 말씀이 오늘 나를 먹이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힘 주심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에게 주시는, 여러분 각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시는 귀한 계시가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하루를 위해 채워주시는 주님의 귀한 음성이 있으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오늘 이 아침의 첫시간 부터 오늘 하루를 마감할 때까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시면서 주님의 영광 드러내는 귀한 인생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기도>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불안사회를 살아가는 영혼들을 위한 안내서” 요20:19-13

<2021년 4월 11일 좋은교회 4부 청년젊은이 예배 설교>

“불안사회를 살아가는 영혼들을 위한 안내서”

요한복음 20:19-23
19 그 날, 곧 주간의 첫 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보고 기뻐하였다.
21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시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 죄가 용서될 것이요, 용서해 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할렐루야!
부활절 둘째 주일 4부 청년젊은이 예배에 참석하신 여기 모든 성도님들과 청년, 젊은이들 그리고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불안사회를 살아가는 영혼들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혹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눈치를 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라는 2005년 헐리우드 영화의 제목을 패러디 해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특히 우리 젊은이들이 살고 있는 시대가 우주 저 멀리 은하수를 여행하는 것보다 더 막연하고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남자들이 군대에 가면 고참들이 신참을 데리고 놀리던 것이 있었습니다. 신참에게 눈을 꼭 감아보라고 한 뒤에 고참이 ‘뭐가 보이냐’라고 물으면 신참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면 고참은 기다렸다는 듯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게 니 제대날짜야!’,  ‘그게 니 미래야!’ 이 말을 들은 신참은 좌절하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젊은이들을 바라볼 때 이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저 멀리 은하수로 안드로메다로 떠나야 할 것 같은 막연함, 캄캄함….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입니다.

흔히 지금의 이 시대를 ‘불안사회, 또는 불안시대’라고 이야기합니다.
세계적으로 경제는 침체되고, 95년도 IMF 사태 이후로 계속되는 청년 실업률의 상승, 과거 정부들의 ‘토지공개념, 토지실명제’ 등으로 인해 오늘날까지도 걷잡을 수 없는 부동산 정책은 청년들로 하여금 내 집 마련의 꿈마저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얼마 전에 뉴스를 봤는데 ‘1978년 이후 출생자들, 부모보다 소득 적은 첫 세대’라는 기사였습니다. 흔히 이 사람들을 사회생활을 시작한 첫 발걸음 부터 IMF 외환위기 때부터 시작한  ‘청년실업 1세대’라고 부릅니다.
게다가 2019년 말 세계적인 팬데믹을 일으킨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로 인하여 모든 경제활동뿐만 아니라 활동 그 자체를 억압받는 사회로 전환되어서 가뜩이나 힘든데, 엎친데 덮친 격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비단 여러분들뿐만 아니라 저를 포함한 모든 젊은이들, 그리고 기성세대들까지 언제 어떻게 망할지 모르는 최악의 불안사회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사회를 살아가는 영혼들에게 필요한 것, 필요한 안내서’는 무엇인지 오늘의 말씀을 통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성경본문의 말씀에는 오늘날 우리만큼이나 불안에 떨고 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바로 다름아닌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당시 유대사람들은 로마의 식민통치 아래에 있었습니다. 게다가 유대의 왕도 로마에 돈을 주고 산 왕이기에 같은 민족의 지도자조차 백성들에게 수탈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해방을 주시리라 생각했는데,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안그래도 불안한 사회를 살아가는 제자들은 로마와 유대 정부로부터 반역자의 잔당들로 추적을 당하고 있었고, 같은 동족인 유대인들로부터는 율법을 어긴 자들이라고 미움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9절의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후의 안식 후 첫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사람들이 무서워서,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시의 제자들은 우리만큼이나 불안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마치 부모를 잃은 자들과 같이, 생명이요 진리이요 길이셨던 예수님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패배자였고 인생의 낙오자들이었습니다. 같은 민족마저도 두려워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찾아오십니다.
불안에 떨고 있는 그들에게 처음으로 건네는 인사는 바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이었습니다.
이 말은 헬라어 원어 성경에는 ‘에이레네 휘민’이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실제로 하셨던 표현은 아마도 헬라어도 아닌, 라틴어도 아닌, 아람어도 아닌 히브리어 표현이었을 것입니다.
‘샬롬 레켐’,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이라고 말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 ‘샬롬’은 평화를 말하는 인사입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도 이 말은 그저 유대들이 사용하는 인사말입니다.
마치 우리나라 말의 ‘안녕!’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와 또한 같은 상황에 사용되는 평범한 인사말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만나서 단순히 그저 저녁인사를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 인사를 통해 제자들은 불안에서 벗어났습니다.
본문에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져보고 그가 살아나셨음을, 부활하셨음을 깨닫고 20절의 말씀과 같이 기뻐하였다고 기록합니다.
하지만 본문 이 부분에 사용된 ‘기뻐하다’라는 말씀도 역시도 단순히 당시의 문화에서는 평범한 저녁인사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우리는 우리의 불안감, 우리가 살고 있는 불안사회를 이겨낼 수 있는 힌트를 찾게 됩니다.
바로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만나고 경험한 성도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차이점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 사망권세를 이기고 다시 사신 예수님의 ‘샬롬’은 평범한 인사, 안녕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명하셨고, 따라서 예수님이 건네시는 ‘샬롬’은 더 이상 사람들이 흔히 인사하는 그 ‘샬롬’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14:27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예수님께서는 이미 당신이 주시는 평화, ‘샬롬’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고백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자, 하나님의 본체 즉 성자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전통에서 ‘샬롬’ 특히 ‘여호와 샬롬’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평화, 전쟁은 그치고 사자들과 어린양이 뛰놀고 독사굴에 어린이가 손 넣고 장난쳐도 물지 않고 광야에 샘이 넘쳐흐르는(이사야 11:6-9) 완전한 평화,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본문 저녁에 두려워하고 불안해 하던 제자들에게 나타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건내는 ‘샬롬’은 바로 하나님께서 선포해주시는 ‘여호와 샬롬’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지고 주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제자들이 느꼈던 기쁨은 단순한 기쁨이 아니었습니다.
이 기쁨은 헬라어 원어로 ‘카이로’인데 기쁨을 이야기하는 평범한 인사말, 영어로 하면 그저 ‘my plesure’ 정도의  표현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에게 있어서는 권위있는 헬라어 신학사전(DBAG, page 1074)에 따르면 “to be in a state of happiness and well-being”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의 상태가 되었다’라는 의미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는 불안에 떨고 있던 제자들에게 완벽한 행복과 평안함을 허락해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불안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화’인 것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말하는 평화, 세상이 줄 수 있는 평화가 아닌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참된 평화, 여호와 샬롬의 은혜가 오늘 우리 모두에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통해
‘불안사회를 살아가는 영혼들에게 필요한 안내서’를 말씀하려고 합니다.
먼저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주시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 ‘여호와 샬롬’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 평화를 누려야 합니다.
이 평화를 누리는 것은 앞서 말씀을 나눈 요한복음 14:27절의 말씀과 같이 이 불안사회에서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왜 불안해합니까?
취업의 문제입니까?
자리 잡음에 대한 문제입니까?
이렇게 보통은 경제적인 문제로 귀결됩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부를 누리는 것이 정말 불안을 없앨 수 있습니까?
요새 재테크로 주식이 유행이랍니다. 너도 나도 주식을 공부해서 돈을 모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돈을 모으면 행복해집니까? 참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왜 역사적으로 수많은 재벌가의 사람들이 불행한 인생을 살다가 갔겠습니까?
진정한 평화는 결코 썩어질 물질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요한복음 14장에 예수님께서는 “… …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라고 분명하게 약속하십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화는 우리의 마음이 더 이상 근심과 두려움으로 떨지 않아도 될 만큼 모든 것을 보장해주시는 평화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평화의 보증인이 되어 우리의 평화를 보장해주시는 완전한 평화입니다.
그 평화가 어디에서 옵니까? 바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신앙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야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바로 진정한 ‘여호와 샬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이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주님의 주시는 평화를 누리고 기뻐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받은 평화를 나만 소유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이웃과 나누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21절의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주님께서는 이 평화를 누리는 우리를 다시 세상으로 우리를 보내십니다. 이 평화가 우리만의 것이 아닌 모든 인류의 것이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불안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참평화가 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평화를 전하는 방법에 있어 23절의 말씀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 죄가 용서될 것이요, 용서해 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용서는 22절의 말씀과 같이 ‘성령을 받아서, 성령을 통해서 하는 용서’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 보겠습니다.
22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시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성령을 받는 다는 의미는 앞구절에 있는 말씀과 같이 ‘숨을 불어넣으시고’가 선행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음 창세기 2:7의 말씀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를 연상케 합니다.
우리에게 ‘성령을 받아라’하시는 말씀은 다시 죄로 인하여 죽은 우리의 영혼에 ‘숨을 불어넣으시고’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지어주신 영혼에 주시는 은혜인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아,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행동하고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일은 오직 부활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만 허락된 은혜입니다.
따라서 내 힘으로 하는 용서가 아닌 성령을 힘입어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로 저들의 죄가 사함받을 수 있도록 먼저 용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로운 영혼으로  새창조로 지음 받은 부활신앙으로 사는 성도가 해야 할 일입니다.
세상 죄로 죽어가는 저들에게도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함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주님은 우리를 다시 평화의 사절로, 용서의 사역자로 보내시는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이웃과 평화하기 위한 첫 걸음 바로 ‘용서’입니다.
나의 판단, 나의 감정, 나의 의지로 하는 용서가 아닌 성령을 힘입어서 하는 용서입니다.
성령을 힘입지 않으면 결코 우리의 인간적 본성은 참된 용서를 할 수 없고, 원수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을 힘입어서, 성령이 알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신앙으로써만 가능한 것임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 세대의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한 사회에서 살아가는 여러분,
세상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오직 예수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여호와 샬롬’의 참된 평화를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부활신앙으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 이상 근심과 두려움은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여 불안한 사회를 ‘기쁨과 감사’로 당당하게 헤쳐 나가시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이 평화를 우리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십자가의 용서를 전함으로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더 이상 ‘불안사회’가 아니라 ‘행복과 안녕의 사회’ ‘기쁨의 시대’를 살아갈 수 있도록 예수님의 평화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을 전합니다.
이 평화를 누리기 위해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일”입니다.
2,000년 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찾아오셨지만, 이미 복음이 선언되고 성령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의 우리는 먼저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열고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불안사회’를 이길 수 있는 ‘그리스도 예수의 평화’를 누리는 첫 걸음입니다.
이사야서 55:1의 말씀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너희 모든 목마른 사람들아, 어서 물로 나오너라. 돈이 없는 사람도 오너라. 너희는 와서 사서 먹되,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지불하지 말고 포도주와 젖을 사거라.”
사라하는 여러분,
주님의 평화에 목마르시다면 
돈이 있든 없든, 
공로가 있든 없든, 
죄가 있든 없든… 
가장 먼저 포도주와 젖을 거저 주시는 주님 앞에 나아오십시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를 맛보시고 새로운 생명으로 살아 승리하시는 우리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우리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주님, 먼저 우리가 주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의지와 결단을 허락하여주시고, 부활을 믿는 신앙으로 주님의 평화를 누리게 하여주십시오.
2. 주님의 평화를 나만 누리는 것이 아닌, 세상에 전하여 불안의 시대가 주님을 알고 평화를 누리는 기쁨의 시대가 되게 우리를 사용하여 주십시오.
‘주께 나아오라’라는 찬양입니다.
원곡의 제목은 ‘Come as you are’입니다. 번역하자면 ‘너의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오라’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모습, 우리의 상황이 어떠할지라도 우선 주님 앞에 나아갑시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감격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Amazing Grace” 고전 15:1-11

<2021년 4월 4일 부활주일 좋은교회 4부 청년젊은이 예배 설교>
Amazing Grace
고린도전서 15:1-11
1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복음을 일깨워 드립니다. 여러분은 그 복음을 전해 받았으며, 또한 그 안에 서 있습니다.
2 내가 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해드린 말씀을 헛되이 믿지 않고, 그것을 굳게 잡고 있으면, 그 복음을 통하여 여러분도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3 ○나도 전해 받은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 드렸습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과,
4 무덤에 묻히셨다는 것과, 성경대로 사흗날에 살아나셨다는 것과,
5 게바에게 나타나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6 그 후에 그리스도께서는 한 번에 오백 명이 넘는 형제자매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 가운데 더러는 세상을 떠났지만, 대다수는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7 다음에 야고보에게 나타나시고, 그 다음에 모든 사도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8 그런데 맨 나중에 달이 차지 못하여 난 자와 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9 나는 사도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사도입니다. 나는 사도라고 불릴 만한 자격도 없습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했기 때문입니다.
10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도들 가운데 어느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한 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할 것 없이, 우리는 이렇게 전파하고 있으며, 여러분은 이렇게 믿었습니다.
할렐루야! Happy Easter!
우리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 날에 함께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우리 모두에게 구원의 기쁨과 영생의 소망이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는 매우 분명하고 강력합니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 신앙 안에는 성탄절, 사순절, 성령강림절, 감사절, 왕국절 등 여러 다양한 절기가 있지만, 단연코 그 모든 절기 중에 가장 중요한 절기는 바로 부활절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던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였기에 이 구약의 모든 예언들이 성취되었음이 증명되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자 메시아인 것이 확증되고, 주님이 가르쳐주셨던 모든 가르침들이 새로운 계명이자 새로운 율법임이 입증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일어나는 예수님의 승천과 성령강림의 역사, 성령의 충만한 교회의 시대가 다 허구나 전설이 아닌 분명한 Fact 로써 인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예수님의 부활사건이 기독교 절기에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유월절 어린양으로 죽으시고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결코 그 분의 죽음이 우리 모두의 죄를 속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그 분은 그냥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어머니 마리아나 동생 야고보의 죄를 사해주는 것에 그쳤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사흘 만에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기에 하나님의 아들이신것을 입증하셨고, 요한복음의 기자가 고백한 것과 같이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천지를 지으셨고,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우리 기독교 신앙의 대상’이 되셨습니다.
그런 예수님, 천지를 지으신 예수님시기에 이 천지만물의 모든 가치보다 뛰어나신 예수님이시기에 그분이 2,000년전에 십자가에서 단 한 번 흘리신 보혈, 단 한 번 그 분이 내어주신 생명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간과 모든 지구 상과 우주의 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생명의 죄를 대속하시기에 충분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이 바로 오늘 본문의 사도바울이 전하고자 하는 ‘복음’, 하나님께서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서 2,000년 베들레헴의 한 마굿에서 찾아오셔서 전하신 ‘천사가 와서 전하여준 좋은 소식’ 헬라어로 ‘유앙겔리온’ 바로 복음입니다.
부활주일은 이렇게나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고,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되심을 선포하는 감격적인 날입니다. 오늘의 기쁨과 감격이 다시 한 번 우리의 삶에 벅차도록 충만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바울은 1절의 말씀에서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복음을 일깨워 드립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여기서 일깨워드린다는 말은 이 복음이 선명하고 정확하게 고린도교인들에게 드러나게 해준다는 의미입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은 기독교인들만 간직하고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분명히 드러나야 하는 것이 전해저야 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때에 모여있는 120명의 제자들에게 분명이 명령하십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고 말입니다.
무엇에 대한 증인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로 말미암아서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가 십자가 보혈을 통해 해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바로 우리에게 맡겨진 엄중한 사명인 것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시는 오늘 부활주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울이 온 이방땅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이유가 자신의 사도성이나, 자신이 세력을 넓히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복음을 매우 분명하고도 밝히 드러내기 위해서였습니다.
3절의 말씀과 같이  ‘나도 전해받은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드리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 ‘중요하다’는 말의 원어는 ‘프로토스’입니다. 이것의 의미는 ‘최상의 가치, 그러므로 가장 최우선시 되어야 하는’ 의미를 뜻함으로 복음을 듣는 모든 자들이 구원 받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렇게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도바울이 택한 가장 최선의 방법은 이 복음을 전하는 자신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얼마나 큰 죄인인지 드러내는 것입니다.
3절부터 말씀에 바울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사람들에게 보이시어 부활의 증거를 증명하신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8절에 이르러서는 ‘맨 나중에 달이 차지 못하여 난 자와 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어머니 뱃속에서 달이 차지 못하고 난 ‘미숙아’와도 같이 연약한 존재임을 낮추어 스스로 고백합니다.
이 말씀은 복음은 거룩한 자들에게, 완성된 자들에게만 허락된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연약하고 부족하여도, 심지어는 죄가 많아도 아니 죄가 많기에 당연히 주님께서 찾으시는 병자요 어둠에 잠자는 자들이기에 그런 자들을 위해 피흘리셨기에 복음은 죄인들의 것입니다.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고백하는 자들의 것입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몇번의 교회발 재확산을 통하여서 교회의 위상은 정말 땅에 곤두박칠 치고 말았습니다. 그런 중에 어떤 택시기사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을 던집니다.
어떤 성도가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성도님에 목에 걸려있는 십자가목걸이를 보더니, 교회다니냐고 물었습니다. 그렇다고 했더니 하는 말이
‘이제 나도 교회를 다녀보려고요. 평소에는 내가 죄가 너무 많아서 교회를 다니지 못했는데… 요새 보니 교회에 나보다 더한 죄인도 많더라구요…’
반갑고도 씁쓸한 이야기입니다. 그나마 교회에 나올 수 있는 진입장벽이 낮아졌다는 다행스러운 이야기라고 위안 삼아봅니다.
사실 교회공동체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하지만 그 개개인의 모습은 하나님 앞에서 여지없이 죄인들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결코 우리 개개인은 세상보다 깨끗하고 거룩하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이 머리되시는 주님의 몸 된 교회공동체가 거룩한 것입니다.
따라서 죄인인 우리는 세상이 더럽고 타락하다고 정죄하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먼저 구원받은 자로써 더욱 더 세상을 긍휼히 여기고 세상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중보기도해야 합니다.
심지어 바울은 9절의 말씀에 ‘… … 나는 사도라고 불릴 만한 자격도 없습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했기 때문입니다.’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그래서 스스로를 ‘죄인 중의 괴수, 죄인의 우두머리, 죄인의 두목’라고 자신을 고백합니다.  그런 죄인까지도 살리시는 은혜가 예수님의 사랑이요 복음입니다.
우리 다 같이 10절의 말씀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10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도들 가운데 어느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한 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멘, 이것은 바울의 고백일 뿐 아니라 오늘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다 바울과 다름 없는 죄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기독교 역사의 시작은 예수님의 부활이지만, 그 이후의 역사는 ‘죄인의 역사’입니다. 그것도 가장 악한 죄인들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거기에 은혜가 있는 것은 이 악한 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회개한 죄인들, 회심한 죄인들’이었기 때문이고, 기독교의 역사가 회심한 죄인들의 간증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역사가 더욱 가치있는 것입니다.
오늘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일깨워’내기 위해, 드러내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은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었음을 인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악한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얼마나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중요한, 최상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의’ 방법이었습니다.
죄인이었던 그가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된 삶, 자신의 변화를 드러내는 것이 그가 전할 수 있는 최고의 복음증거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까?
기독교의 전역사를 통틀어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복음증거는 바로 내가 어떤 죄인이었는데, 예수를 만나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삶의 목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삶에 변화’를 통해 그리스도 예수의 보혈의 능력이, 하나님의 복음이 드러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부활주일에 죄인된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그리스도 예수를 힘입어 새로운 삶을 살기고 다시 결단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이렇게 함께 고백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나는 더 이상 옛사람이 아닙니다.
 나의 옛사람은 죽었습니다.
 나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난 새사람, 새로운 인생입니다!
 죄인이었던 나의 삶이
 변화된 것이 복음입니다!”
‘존 뉴튼’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이 사람은 노예선의 선원이자 노예상인이었습니다.
노예를 학대하던 사람이었고, 노예의 시체를 상어 밥으로
심지어는 살아있는 노예를 바다에 던져 죽게 하는 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모든 자신의 죄악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팔고 괴롭히던 흑인 노예들의 인권을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이전의 노예상 존 뉴튼은 죽고, 새로운 크리스챤 존 뉴튼이 되었습니다.
그가 지었던 찬양이 바로 ‘Amazing Grace’ 입니다.
(시적인 표현임으로 살을 붙여서 번역해보겠습니다.)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오,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 그 얼마나 달콤한 소리입니까?
That saved a wretch like me
그 소리는 비열한 악마와도 같은 나를 살려주신 소리입니다.
I once was lost, but now I am found
악마와도 같았던 그 한 때 나는 잃어버린 심령이었으나, 이제 나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로  찾아졌습니다.
Was blind, but now I see
예전에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볼 수 없었지만, 이제는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이렇게 악한 죄인인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여 주셔서 나를 살려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2. 이제 나의 변화된 삶이 나의 삶의 지경에 드러나게 해주시고,
    나의 삶이 주님의 복음의 도구로 사용되게 하소서.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  Was blind, but now I see
‘T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  And grace my fears relieved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  The hour I first believed
My chains are gone, I’ve been set free
My God, my Savior has ransomed me
And like a flood His mercy reigns /  Unending love /  Amazing grace

70일차 가이드

● 오늘 읽을 본문은 마8:14-17 / 막1:21-34 / 눅4:31-41 / 마4:23-25 / 막1:35-39 / 눅4:42-44 / 마8:2-4 / 막1:40-45 / 눅5:12-16 / 마9:2-17 / 막2:1-22/ 눅5:17-39 / 요5장 / 마12:1-21/ 막2:23-3:12 / 눅6:1-11 / 마10:2-4 / 막3:13-19 / 눅6:12-16/ 마5:1-8:1 / 눅6:17-49 / 마8:5-13 / 눅7:1-17 / 마11:2-30 / 눅7:18-35 입니다.

 

 

번호

사 건

시 기

장 소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관 련 성 구

A. 서론

1

누가복음 서론

1:1-4

행1:1

2

그리스도의 성육신 이전상태

1:1-8

히1:1-4

3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1:1-17

3:23-38

룻4:18, 대상1:1-4

B. 탄생에서 성년이 되기까지

4

세례요한의 탄생예고

B.C 7

예루살렘 성전

1:5-25

민6:3

5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예고

B.C 7-6

나사렛

1:26-38

사7:14(유비)

6

엘리사벳의 찬양

B.C 5

유다

1:39-45

7

마리아의 찬양

1:46-56

시103:17

8

세례요한의 탄생

유다

1:57-80

말3:1

9

예수님의 탄생 예고(요셉에게)

나사렛

1:18-25

사9:6-7

10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B.C 5-4

베들레헴

1:24-25

2:1-7

사7:14(유비)

11

천사들의 선포

베들레헴 근처

2:8-14

딤전3:16

12

목자들의 방문

베들레헴

2:15-20

13

예수님의 할례 받으심

베들레헴

2:21

레12:3

14

성전 첫 방문, 시므온과 안나의 인정

B.C 4

예루살렘

2:22-38

출13:2, 레12장

15

동방 박사들의 방문

2:1-12

민24:17

16

애굽피신과 유아 학살

2:13-18

렘31:15

17

애굽에서 나사렛으로 이주

나사렛

2:19-23

2:39

18

예수님의 유아기

A.D 7-8

2:40, 51

19

예수님이 12세 때 성전을 방문 함

예루살렘

2:41-50

신16:1-8

20

청년기와 공생애까지 18년

나사렛

2:51-52

삼상2:26

C. 세례요한에 대하여

21

요한의 사역이 시작됨

유대광야

3:1

1:1-4

3:1-2

1:19-28

말3:1

22

사람과 메시지(회개의 메시지)

3:2-12

1:2-8

3:3-14

사40:3

23

세례요한의 예수님 상

3:11-12

1:7-8

3:15-18

1:26-27

행2:38

24

세례요한의 용기

14:4-12

3:19-20

D. 예수님의 사역의 시작

25

예수님의 세례 받으심

A.D 27

요단강

3:13-17

1:9-11

3:21-23

1:19-34

시2:7

26

예수님의 시험 받으심

광야

4:1-11

1:12-13

4:1-13

시91:11

27

세례요한의 예수님에 대한 증거

요단강

1:15-34

28

첫 제자들을 부르심

요단강

1:35-42

29

갈릴리로 돌아오심

갈릴리

1:43-51

30

첫 이적(물로 포도주를 만드심)

가나

2:1-11

31

가버나움에 처음 거하심

가버나움

2:12

32

첫 성전 청결

유월절

예루살렘

2:13-22

시69:9

33

예수님의 많은 표적보고 그 이름을 믿음

유월절

예루살렘

2:23-25

34

니고데모와의 대화(중생에 대하여)

유대

3:1-21

민21:8-9

35

세례요한의 예수님에 대한 최후 증언

유대

3:22-36

36

세례요한의 투옥

37

갈릴리로 물러나심

유대

4:12

1:14

4:14

4:1-4

38

야곱의 우물에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남

사마리아

4:5-42

수24:32

39

갈릴리로 돌아오심

막1:15

4:15

4:43-45

E.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

A.D 27-29

40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심

A.D 27

가나

4:46-54

41

나사렛에서 배척당하심

나사렛

4:16-30

사61:1-2

42

가버나움으로 옮기심

가버나움

4:13-17

사9:1-2

43

4명의 제자를 부르심

갈릴리 바다

4:18-22

1:16-20

5:1-11

시33:9

44

안식일에 귀신들린 자를 고치심

가버나움

1:21-28

4:31-37

45

베드러의 장모를 고치심(다른이들도)

가버나음

8:14-17

1:29-34

4:38-41

사53:4

46

갈릴리에서 첫 설교 여행

갈릴리

4:23-25

1:35-39

4:42-44

47

문둥병자를 고치심

갈릴리

8:1-4

1:40-45

5:12-16

레13:49

48

중풍병자를 고치심

가버나움

9:1-8

2:1-12

5:17-26

롬3:23

49

마태를 부르심, 마태의 잔치

가버나움

9:9-13

2:13-17

5:27-32

호6:6

50

비유로 제자들을 옹호하심

가버나움

9:14-17

2:18-22

5:33-39

51

유월절에 성전 방문

A.D 28

예루살렘

5:1

출20:10

52

베데스다 연못가의 병자를 고치심

예루살렘

5:2-16

53

예수님의 신성에 대하여 가르치심

5:17-47

54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먹은 제자들

길릴리 로(路)

12:1-8

2:23-28

6:1-5

신5:14

55

한편 손 마른 자를 고치심

갈릴리

12:9-13

3:1-5

6:6-10

56

안식일 논쟁

갈릴리

12:14

3:6

6:11

57

많은 사람들을 고치심

갈릴리 바닷가

12:15-21

3:7-12

6:17-19

58

철야기도 후 12제자를 선택하심

가버나움 근처

3:13-19

6:12-16

59

산상수훈

가버나움 근처

5:1-7:29

6:20-49

60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심

가버나움

5:5-13

7:1-10

사49:12-13

61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심

나인

7:11-17

욥19:25

62

세례요한의 의심을 가라앉히심

갈릴리

11:2-19

7:18-35

말3:1

63

회개하지 않는 마을들에 화를 선포하심

11:20-30

창19:24

64

죄인인 여인이 예수님께 향유를 부음

베다니 시몬 집

7:36-40

65

두 빚진 자의 비유

7:41-43

66

갈릴리 여행(예수님을 돕는 여인들)

갈릴리

8:1-3

67

신성모독으로 고소당하심

가버나움

12:22-24

3:20-27

11:14-23

68

사함을 받지 못하는 죄

가버나움

12:25-37

3:28-30

69

기적 요구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

가버나움

12:38-45

11:24-36

70

모친과 형제들이 예수님을 찾음

가버나움

12:46-50

3:31-35

8:19-21

71

바리새인을 책망하심

11:37-44

72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갈릴리 바닷가

12:16-20

73

제자들을 격려하심

12:22-32

74

혼인잔치의 비유

12:36-38

75

지혜로운 청지기 비유

12:42-48

76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의 비유

13:6-9

77

씨 부리는 비유

13:3-23

4:3-20

8:4-15

욜3:13

78

알곡과 가라지 비유

13:24-43

79

겨자씨 비유

13:31-32

4:31-32

13:18-19

80

누룩 비유

13:33

13:20-21

81

밭에 감추인 보화 비유

13:44

82

값진 진주를 찾는 장사 비유

13:45-46

83

고기를 모으는 그물 비유

13:47-51

84

가다라 지방으로 여행

8:18-23

4:35-36

8:22

85

바다를 잔잔케 하심

갈릴리 바다

8:24-27

4:37-41

8:23-25

86

가다라의 귀신들린 자를 고치심

갈릴리 건너편

8:28-34

5:1-20

8:26-39

87

야이로의 딸을 살리심, 혈루병자를 고침

9:18-26

5:21-43

8:40-56

88

두 명의 소경이 눈을 뜸

9:27-31

89

벙어리 귀신들린 자를 고치심

9:32-34

90

나사렛에서 두 번째 배척당하심

나사렛

13:53-58

6:1-6

91

12제자를 파송

9:35-11:1

6:6-13

9:1-6

고전9:14

92

세례요한을 참수한 헤롯이 두려워 함

갈릴리

14:1-11

6:14-29

9:7-9

93

12제의 보고와 휴식

A.D 29 봄

벳세다 근처

14:12-14

6:30-34

9:10-11

94

5병2어로 5,000명을 먹이심

벳세다 근처

14:15-21

6:35-44

9:12-17

6:1-14

95

물위로 걸으심

길릴리 바다

14:23-33

6:45-52

6:15-21

96

게네사렛의 병자들을 고치심

게네사렛

14:34-36

6:53-56

97

갈릴리에서 인기절정이 끝남

가버나움

6:22-7:1

사54:13

98

장로들의 유전을 공격함

A.D 29

15:1-20

7:1-23

출21:17

99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을 고치심

베니게

15:21-28

7:24-30

100

병자들을 고치심

데다볼리

15:29-31

7:31-37

101

7병2어로 4,000명을 먹이심

데가볼리

15:32-39

8:1-9

102

바리새인들의 공격이 거세어 짐

막달라

16:1-4

8:10-13

렘5:21

103

제자들의 부주의를 책망하심

16:5-12

8:14-21

104

벳세다에서 소경을 고치심

벳세다

8:22-26

105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함

가이사랴빌립보

16:13-20

8:27-30

9:18-21

106

예수님께서 자신의 죽음을 예언하심

가이아랴빌립보

16:21-26

8:31-37

9:22-25

107

하나님의 나라가 약속 됨

16:27-28

9:1

9:26-27

잠24:12

108

변화산에서 변화하심

다볼산

17:1-13

9:2-13

9:28-36

사42:1

109

간질병 아이를 고치심

변화산

17:14-21

9:14-29

9:37-42

110

죽음과 부활에 대해 다시 말씀하심

갈릴리

17:22-23

9:30-32

9:43-45

111

성전세를 내심

가버나움

17:24-27

출30:11-15

112

제자들이 누가 큰가를 다툼

가버나움

18:1-35

9:33-50

9:46-50

113

예수님이 형제들을 충고하심

갈릴리

7:2-9

114

갈릴리를 떠나심, 사마리아의 배척

19:1

10:1

9:51-56

7:10

F. 예수님의 유다와 베뢰아 사역

A.D 29-30

115

초막절

A.D 29

예루살렘

7:2,11-52

116

간음한 여인을 용서하심

예루살렘

8:1-11

레20:10

117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

예루살렘

8:12-20

118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함

예루살렘 성전

8:12-59

사6:9

119

나면서 소경 된 자를 고치심

예루살렘

9:1-41

120

선한 목자의 비유

예루살렘

10:1-21

121

70인 제자를 파송하심

유다(?)

10:1-24

122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유다(?)

10:25-37

123

좋은 편을 택한 마리아

베다니

10:38-42

124

기도에 대한 다른 교훈들

유다(?)

11:1-13

125

바알세불과 관련하여 고소당하심

11:14-36

126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 대한 심판

11:37-54

미6:8

127

외식, 탐욕, 근심과 걱정에 대한 교훈

12:1-59

미7:6

128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함

13:1-5

129

꼬부라진 여인을 안식일에 고치심

13:10-17

신5:12-15

130

겨자씨와 누룩 비유

베뢰아

13:18-21

131

수전절

예루살렘

10:22-39

시82:6

132

요단 건너편으로 물러나심

10:40-42

133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실 것을 가르치심

A.D29겨울

베뢰아

13:22-35

시6:8

134

바리새인 두령의 집에서 식사하심

14:1-24

135

제자들에 대한 요구

14:25-35

136

잃어버린 양, 동전, 아들의 비유(탕자)

15:1-32

벧전2:25

137

불의한 청지기,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16:1-31

138

섬김에 대한 교훈

17:1-10

139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

베다니 로

11:1-44

140

부활에 대한 반응, 예수님의 물러가심

11:45-54

141

예루살렘을 향한 마지막 여행을 시작

사마리아,갈릴리

17:11

142

10명의 문둥병자를 고치심

A.D 30

17:12-19

레13:45-46, 레14:

143

왕국 도래에 대한 가르침

17:20-37

창6장-7장

144

불의한 재판과 과부, 바리새인과 세리 비유

18:1-14

145

이혼에 대하여 가르치심

19:1-12

10:1-12

신24:14, 창2:23-25

146

어린아이들을 축복하심

베뢰아

19:13-15

10:13-16

18:15-17

147

젊은 부자 관원

베뢰아

19:16-30

10:17-31

18:18-30

시131:2

148

포도원 일꾼의 비유

20:1-16

출20:1-17

149

죽음과 부활에 대한 예언

요단 근처

20:17-19

10:32-34

18:31-34

시22편

150

야고보와 요한을 청탁한 어머니(살로메)

20:20-28

10:35-45

151

소경 바디메오를 고치심

여리고

10:46-52

18:35-43

152

삭게오를 만나주심

여리고

19:1-10

153

므나 비유

여리고

19:11-27

154

옥합을 깨뜨리고 향을 부은 마리아

베다니

26:6-13

14:3-9

12:1-8

155

대제사장들이 나사로를 죽이려고 음모

베다니

12:9-11

G. 예루살렘 사역과 마지막 주간

156

예루살렘 입성

SUN

예루살렘

21:1-9

11:1-11

19:28-44

12:12-19

슥9:9

157

성전을 청결케 하심

SUN

예루살렘 성전

21:12-17

11:15-19

19:45-46

렘7:11

158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심

MON

예루살렘

21:18-22

11:12-14

159

한 알의 밀의 비유

예루살렘

12:20-50

사6:10

160

저주한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음

TUE

예루살렘

21:20-22

11:19-26

161

산헤드린의 도전과 예수님의 답변

예루살렘

21:23-22:14

11:27-12:12

20:1-19

사5:1-2

162

가이사에게 바치는 세금

예루살렘

22:15-22

12:13-17

20:20-26

163

부활에 대한 사두개인의 질문

예루살렘

22:23-33

12:18-27

20:27-40

출3:6

164

계명에 대한 바리새인의 질문

예루살렘

22:34-40

12:28-34

165

예수님과 다윗

예루살렘

22:41-46

12:35-37

20:41-44

시110:1

166

예수님의 마지막 설교

예루살렘

23:1-39

12:38-40

20:45-47

167

과부의 헌금

예루살렘

12:41-44

21:1-4

레27:30

168

예수님께서 미래에 대해 말씀하심(종말론)

감람산

24:1-51

13:1-37

21:5-36

단12:1

169

열 처녀, 달란트, 양과 염소의 비유

감람산

25:1-46

슥14:5

170

십자가에 달리시는 날을 말씀하심

26:1-5

14:1-2

22:1-2

171

유다가 예수님을 넘겨줄 것을 약속함

26:14-16

14:10-11

22:3-6

슥11:12

172

유월절 준비

THU

예루살렘

26:17-19

14:12-16

22:7-13

출12:14-28

173

유월절 식사, 팔리실 것을 말씀하심

예루살렘

26:20-30

14:17-31

22:14-30

13:21-30

시41:9, 고전11:23-34

174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

다락방

13:1-20

175

앞으로 되어질 일들에 대한 말씀

다락방

26:31-35

14:27-31

22:31-38

13:31-38

슥13:9

176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THU-FRI

감람산

26:30-46

14:26-42

22:39-46

17:1-26

시35:19, 시42:6

177

배신, 체포, 제자들의 도망

겟세마네

26:47-56

14:43-52

22:47-53

18:2-12

178

안나스에 의한 첫 심문

예루살렘

18:12-23

179

가야바의 시험과 사람들의 모욕

예루살렘

26:57-68

14:53-65

22:54-65

18:24

180

베드로가 예수님을 3번 부인 함

예루살렘

26:69-75

14:54-72

22:54-62

18:15-27

181

공회에 의한 정죄

예루살렘

27:1

15:1

22:66-71

시110:1

182

가룟 유다의 자살

예루살렘

27:3-10

행1:18-19

183

빌라도의 첫 대면

예루살렘

27:11-14

15:1-6

23:1-7

18:28-38

184

헤롯 앞의 그리스도

예루살렘

23:6-12

185

빌라도와의 두 번째 대면

예루살렘

27:15-26

15:6-15

23:13-25

18:39-19:16

시21:6-9

186

로마 군병들의 조롱

예루살렘

27:27-30

15:16-19

187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심

예루살렘

27:31-34

15:20-23

23:26-33

19:16-17

시69:21

188

십자가에 못 박히심

갈보리

27:35-38

15:25-28

23:33-38

19:18-27

189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소서

갈보리

23:34

190

군병들이 예수님의 옷을 제비뽑음

갈보리

23:6-12

19:23-24

191

유대인들의 조롱

갈보리

27:39-43

15:29-32

23:35

192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갈보리

23:39-43

193

어머니를 요한에게 부탁하심

갈보리

19:25-27

194

흑암이 임함

갈보리

27:45

15:33

23:44

195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갈보리

27:46

15:34

196

내가 목 마르다

갈보리

19:28-29

197

다 이루었다

갈보리

19:30

198

내 영혼을 아버지께 부탁하나이다

갈보리

23:46

199

예수님의 죽음

갈보리

27:50

15:37

23:46

200

성전 휘장이 둘로 찢어짐

예루살렘 성전

27:51

15:38

23:45

201

백부장의 고백

예루살렘

27:54

15:39

23:47-48

202

예수님을 장사지냄

예루살렘

27:57-61

15:46-47

23:53

19:31-42

출12:46

203

무덤이 봉인 됨

FRI-SAT

예루살렘

27:62-66

출20:8-11

204

여인들이 봄

15:47

23:55-56

H.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205

지진이 일어남

첫날 새벽

예루살렘 근처

28:1-4

206

여인들이 무덤을 방문함

예루살렘 근처

28:1-7

16:1-5

24:1-2

20:1

207

막달라 마리아가 빈 무덤을 발견함

20:2

208

막달라 마리아가 제자들에게 알림

16:10

209

베드로와 요한이 빈 무덤을 봄

24:12

20:3-10

210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심

16:9-11

20:11-17

211

다른 여인들에게 나타나심

28:8-10

212

파수병들의 예수님 부활에 대한보고

28:11-15

213

베드로에게 나타나심

주일 오후

24:34

214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에게 나타나심

주일 늦게

16:12-13

24:13-35

고전15:5

215

도마가 없는 열 제자에게 나타나심

주일 후

예루살렘

24:36-43

20:19-25

216

도마가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예루살렘

16:14

20:26-31

217

갈릴리 바다의 7제자들에게 나타나심

40일간

갈릴리

21:1-14

218

산에서 열한제자에게 나타나심

갈릴리의 산

28:16-20

21:15-24

219

500여명에게 나타나심

감람산

고전15:6

220

대위명령

28:16-20

21:15-24

221

승천

감람산

16:19-20

24:50-53

행1:4-11

222

복음서 저작 목적과 결론

24:50-53

20:30-31

 

 

 

 

 

1. 중풍병자와 네 친구에게서 우리는 예수 공동체의 참 모습을 발견합니다. 사랑은 손과 발에 있지 입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웃 사랑은 하나님의 나라의 본질을 이루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그 세상은 변화 받고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졌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나눔과 섬김의 가치가 우선하는 곳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먼저 소외된 자를 품는 나라이고 외식이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본질을 중시하며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갖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3.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신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고자 회개한 그의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밝혀주시는 것이 산상수훈입니다. 첫 번째로 복에 대한 확실한 가치관을 가르쳐 주십니다.

 

4.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문은 바로 성경의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기도문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이고, 하나님 나라의 도래는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고 성경의 중심 주제입니다.

 

5.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에 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고 그렇게 기도한 대로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황금율, 마 7:12). 이것은 변화 받은 가치관대로 실천하며 살아갈 것을 강조합니다.

 

6. 예수님에 의해 일어났던 일들은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으로 치유의 역사입니다. 그것은 곧 관계 회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도래이며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를 말합니다. 예수님은 그런 하나님 나라의 복된 도래를 깨닫지 못하는 군중들을 한탄하십니다(마 11:17, 눅 7:32)

 

 

* 시간순으로 정리한 예수님의 행적

 

A. 사생애

 

1. 탄생에 관한 기록

눅 1:1-38 마리아와 천사
마 1:18-25 요셉에게도 천사가 나타남
눅 1:39-2:7 몇 달 동안 마리아가 사가랴의 집에 머뭄, 예수 탄생
마 1:1-17, 눅 3:23b-38 예수의 족보
눅 2:8-38 예수 탄생 때의 사건들(목자, 할례, 시므온과 안나)
마 2:1-23 동방박사, 애굽으로 피난, 아기 학살사건, 나사렛 귀향

 

2. 소년 시절에 관한 기록

눅 2:39-52 예수의 유년 시절, 성전에서 있었던 일, 귀향 후 가사를 돌봄

 

 

B. 공생애

 

1. 첫 번째 유월절

 

1) 유월절 이전

눅3:1-17,3:21-23a,마3:1-17, 막1:1-13, 요1:1-34 세례요한의 사역과

예수님 공생애 시작(세례 & 시험)

요 1:35~2:12 다섯 제자 만남, 가나 혼인잔치, 가버나움에 내려가심

 

2) 예루살렘 사역

요 2:13~4:2 첫 유월절 이후 약 8개월간 예루살렘에 거주하시면서 표적을 행하심
눅 3:19-20, 요 4:3, 마 4:12, 막 1:14-15 세례요한의 투옥 이후 갈릴리 사역 시작
요 4:4-54 갈릴리로 가는 중 사마리아 여인 만나심,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심

 

3) 갈릴리 사역

눅 4:14-30 고향에서 배척당하심
마 4:13-17 가버나움으로 이사, 천국복음 전파 시작
눅 5:1-11, 마 4:18-22, 막 1:16-20 네 제자를 다시 부르심
눅 4:31-41, 마 8:14-17, 막 1:21-34 가버나움에서 어느 하루에 일어난 일
눅 4:42-44, 마 4:23-25, 막 1:35-39 1차 갈릴리 순회전도
눅 5:17-32, 마 9:1-13, 막 2:1-17 중풍병자 고치심, 레위 마태 부르심

 

 

2. 두 번째 유월절

 

1) 예루살렘 사역

요 5:1-47 베데스다 연못의 38년된 병자 고치심, 안식일 문제 대두

 

2) 갈릴리 사역

마 12:1-21, 막 2:23~3:6, 눅 6:1-11 안식일 문제가 계속 이슈로 등장
막 3:7-19, 눅 6:12-19 군중들이 몰려들고 12제자 임명하심
마 5~7장, 눅 6:17-49 산상수훈 베푸심
막 8:1-13, 막 1:40-45, 눅 5:12-16 나병환자,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심
마 9:14-17, 막 2:18-22, 눅 5:33-39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금식문제 질문함
눅 7:11-17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심
눅 7:18-30, 마 11:2-19 요한의 질문과 관련된 당시 사회 풍자
눅 7:31-35 장터에서 피리부는 아이 비유
마 11;20-30 위의 이슈와 관련된 설교
눅 7:36-50 옥합을 깨뜨린 여인
눅 11:37-54 바리새인과의 점심식사
마 12:22-37, 막 3:20-30, 눅 11:14-28 귀신들린 자를 고친 후 마귀조직 설명
마 12:38-45, 눅 11:29-36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구함
눅 8:1-3 2차 갈릴리 순회전도
마 13:1-53, 막 4:1-34, 눅 8:4-18, 13:18-21 교육 – 비유로 가르치심
눅 12:1~13:9 2차 순회전도에서 생긴 일
마 12:46-50, 마 3:31-35, 눅 8:19-21 모친과 형제들이 찾아옴
눅 8:22-39, 마 8:23-34, 막 4:35~5:20 바다를 잔잔케 하심,

거라사의 귀신들린 자를 고치심

막 5:21-43, 마 9:18-26, 눅 8:40-56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심,

혈루증 여인을 고치심

마 9:27-31 두 소경 눈을 뜸
마 13:54-58, 막 6:1-6 고향에서의 두 번째 배척
마 9:35~11:1, 막 6:7-13, 눅 9:1-6 12제자를 파송하시며 교육, 3차 전도
막 6:14-29, 마 14:1-12, 눅 9:7-9 세례요한의 참수
막 6:30 12제자 파송의 결과를 보고받으심

 

 

3. 세 번째 유월절

 

1) 갈릴리 사역

요 6:1-71, 마 14:13-36. 막 6:331-56, 눅 9:10-17 오병이어 기적과 그 이후 이뤄지는 사건들
막 7:1-23, 마 15:1-20 바리새인들이 장로의 유전에 대해 질문함
마 15:21-28, 막 7:24-30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
막 7:31-37 귀먹고 어눌한 자 고치심
마 15:29-39, 막 8:1-10 4천명을 먹이심
마 16:1-12, 막 8:11-26 예수님께 또 표적을 구함

 

2) 유월절 이후 가이사랴 빌립보 MT

마 16:13-28, 막 8:27~9:1, 눅 9:18-27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첫 번째 수난 예고
마 17:1-13, 막 9:2-13, 눅 9:28-36 변화산 사건
막 9:14-29, 마 17:14-21, 눅 9:37-43a 변화산 아래에서 곤란을 겪고 있는 제자들
막 9:30-32, 마 17:22-23, 눅 9:43b-45 두 번째 수난 예고
마 17:24-27 성전세 내심
마 18:1-35, 막 9:33-50,

눅 9:46-50, 17:1-10

‘천국에서 누가 큰가?’ 질문 이후 이어지는 말씀들

 

3) 초막절 설교 – 예루살렘

요 7:1-10 초막절 지키러 예루살렘으로 향하심
눅 9:51-56 사마리아인들의 냉대
눅 17:11-19 10명의 문둥병자 고치심
눅 9:57-62, 마 8:19-22, 막 9:38-41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들을 만나심
눅 10장~11:13 그 즈음 70인 전도단 베레아로 파송, 영생에 관한 질문,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마리아와 마르다 신앙, 주기도문 가르치심,

요 7:11~11장 초막절 끝날 즈음 예루살렘 성전에 나타나셔서 설교하시고 활동하심,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고치심, 목자와 양에 대한 비유와 논쟁, 수전절에 예루살렘에 나타나셨으나 배척당하시고 베레아로, 예루살렘 근교 베다니에서 나사로를 살리심, 가야바의 예언, 에브라임 산지동네에 피신하심

 

4) 요단 동편 베레아 사역

마 19장~20:16, 막 10:1-31, 눅 13:10~17:10 3개월간 베레아에서의 사역과 말씀
마 20:17-28, 막 10:32-45, 눅 18:31-34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길에 세 번째 수난 예고, 요한 야고보 어머니의 청탁
눅 18:35~19:27 여리고에서 소경과 삭개오 만나심

 

 

4. 네 번째 유월절

 

1) 마지막 일주일 남겨놓으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심

요 12:1-11, 마 26:6-13, 막 14:3-9 베다니 마리아가 향유를 부음
눅 19:28-44, 마 21:1-11, 막 11:1-10, 요 12:12-19 나귀 타고 예루살렘 입성
막 11:11-19, 마 21:12-17, 눅 19:45-48 두 번째 성전 청결 사건
마 21:18-32, 막 11:20-25 무화과 나무 저주
마 21:23~23장, 막 11:27~12:44,

눅 20장~21:4

정치, 종교 지도자들과 최종 변론,

과부의 헌금

요 12:20-50 예루살렘을 방문한 헬라인들을 만나심
마 24~25장, 막 13장,

눅 17:20-37, 21:5-38

감람산 강설
마 26:1-5, 14-16, 막 14:1-11,

눅 22:1-6

예수를 죽일 음모와 유다의 배반
요 13:1-30, 마 26:17-25, 막 14:12-25, 눅 22:7-30 세족식, 최후의 만찬
마 26:26-29 성찬식
요 13:31~17장 다락방 강론, 포도나무 강론,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

눅 22:31-38, 마 26:30-35, 막 14:26-31 감람산으로 가는 길 베드로의 장담
마 26:36-56, 막 14:32-52,

눅 22:39-53, 요 18:1-12

겟세마네 기도, 체포됨
마 26:57~27:2, 막 14:53-72,

눅 22:54-71, 요 18:13-27

대제사장의 질문, 베드로의 배반
마 27:3-10 유다의 죽음
눅 23장, 마 27:11-66, 막 15장,

요 18:28~19장

빌라도와 헤롯의 심문, 사형선고, 처형, 장사

 

2) 부활 이후의 사건들

요 20~21장, 마 28:1-15, 막 16:1-14, 눅24:1-49 부활, 그 이후
마 28:16-20, 막 16:15-18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심
막 16:19-20, 눅 24:50-53 승천하심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 4복음서의 특색과 공통점, 차이점

신약성경의 4복음서(四福音書)하면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말하는데, 이중에서 공관복음(共觀福音)하면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이렇게 세 복음서를 공관복음(共觀福音)이라고 합니다.
공관복음(共觀福音)이라는 말의 의미는, 성경 각각의 저자가 공통적인 시각을 가지고 성경을 기술하였기 때문에 중복되는 부분이 매우 많이 있는 것이 그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공통적인 관점에서 기록한 복음서라 할지라도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은 각각의 저자의 특성을 잘 나타내면서도 그 대상이나, 성격에 따라 차이를 보입니다.
그 차이는,
‘마태복음’
– 이 땅에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표현하고 있고(이 땅에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므로 ‘사자복음(獅子福音)’이라고도 불립니다.
1. 수신자 : 유대인
2. 강조점 : 구약 예언의 성취
3. 내용의 성격 : 예언적
4. 공통내용 : 58%
5. 문학적 특징 : 설교
6. 기자의 직업 : 세리
7. 마지막 내용 : 메시야의 증거로서 부활하심
8. 주요시제 : 과거
9. 신학적 강조점 : 새 율법
10.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 다스리기 위해 왕권을 가지고 오심.
‘마가복음’
– 이 땅에 섬기는 자로서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표현하고 있고 – 그래서 ‘송아지 복음’이라고 불립니다.
1. 수신자 : 로마인
2. 강조점 : 행동과 능력을 강조하는 가장 짧은 복음서
3. 내용의 성격 : 실천적
4. 공통내용 : 98%
5. 문학적 특징 : 기적
6. 기자의 직업 : 베드로의 제자겸 통역자
7. 마지막 내용 : 능력의 최후 증거로서 승천하심
8. 주요시제 : 현재
9. 신학적 강조점 : 예수님의 능력
10.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 세상을 섬기고 희생하기 위해서 오심
‘누가복음’
– 주 예수님의 인성(인간적인 면)을 부각시켰다는 데에서 ‘인자복음(人子福音)’이라고고 부릅니다.
1. 수신자 : 헬라인
2. 강조점 : 예수님의 행적을 세밀하게 제시하는 가장 긴 복음서
3. 내용의 성격 : 역사적
4. 공통내용 : 41%
5. 문학적 특징 : 비유
6. 기자의 직업 : 의사
7. 마지막 내용 : 계속 돕기 위한 성령을 약속하심.
8. 주요시제 : 미래
9. 신학적 강조점 : 예수님의 은혜
10.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 인간과 함께 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심.
‘요한복음’
– 주 예수님의 신성(신적인 면)을 강조하고, 성자 하나님으로서의 영광된 부활과 그 권능, 영적인 면등을 부각했기 때문에 ‘독수리 복음’이라고도 불리웁니다.
1. 수신자 : 전세계인
2. 강조점 : 영생을 얻음에 대한 믿음(“믿음”이라는 말이 98번 쓰여짐)
3. 내용의 성격 : 영적
4. 공통내용 : 8%
5. 문학적 특징 : 교리
6. 기자의 직업 : 어부
7. 마지막 내용 : 신으로서 재림을 약속하심(최후 심판)
8. 주요시제 : 영원
9. 신학적 강조점 : 예수님의 영광
10.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 구원의 게시를 주시고 성취하시기 위해 신성을 가지고 오심.
*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 요한복음서를 합해서 4복음서(四福音書)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관복음(共觀福音)을 말할 때에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 ‘요한복음’은 주 예수님의 성자 하나님으로서의 영광된 부활과 그 권능, 영적인 면등을 부각했기 때문에 ‘독수리 복음’이라고도 불리웁니다

복음서 비교표

주제/핵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예수님을

보는 시각

약속된 메시아

슥9:9

순종과 희생의 종

사42:1

흠없는 인자

슥6:12

성육신하신 성자

사40:9

예수의 이미지

계4/겔1

사자(첫째생물)

힘, 권세

소(둘째생물)

일, 힘

인자(셋째생물)

지혜, 성품

독수리(넷째생물)

신성

그리스도의

사역

왕으로 오심

종으로 오심

완전한

사람으로 오심

하나님의

아들로 오심

대상

유대인(종교적)

로마인(실용적)

헬라인(관념적)

세상사람(세계적)

주제

<그리스도>

약속된 하나님의 나라를 도래시킴

하나님아버지께 순종,세상을 이김

완전한 인간으로,

우리의 중보자

그의 신성과

믿음의 당위성

표제

무리를 가르침

열두제자를 가르침,늘어나는 환영, 적대감

말씀과 표적,

고난과 죽음

기적,비유,잃어버린자를 찾음,구원

위안,믿게하려함

생명을 얻게함

특징

구약의 예언성취강조

주님의 행적을

강조

사건자체를 자세히 설명한 가장 긴 복음서

사건 안에 담긴

교리해설에 초점

족보

왕의 신분 입증

마1:1-17

없음:종은

족보가 없음

인간임을 입증

눅3:23-38

없음:하나님은

족보가 없음

성격

예언적(계시적)

실제적(현실적)

역사적(사실적)

영적

공통내용비율

58%(42%)

93%(7%)

41%(59%)

8%(92%)

최후진술

메시아임을

부활로 증명

영광속에 승천

남은자들에게

성령을 약속

재림약속

주요시제

과거

현재

미래

영원

신학적강조

새 율법

예수님의 능력

예수님의 은혜

예수님의 영광

핵심구절

마5:17

막10:45

눅19:10

요20:30,31

핵심단어

이루어진

15회 사용

40회 사용

인자

26회 사용

믿음

98회 사용

저자의 직업

세리

선교사

의사

어부

저자의 유형

교사

설교가

역사가

신학자

장소

베들레헴,나사렛,

갈릴리,예루살렘

갈릴리, 베뢰아,

예루살렘

갈릴리,

예루살렘

팔레스틴,

유대와 갈릴리

시간

BC 4 – AD 33

AD 29-33

30년,2년,6개월

8일, 50일

몇년, 몇시간,

몇주간

기록연대

AD 58-80년 경

AD 55-80년 경

AD 60-80년 경

AD 90년 경

장수

28장

16장

24장

21장

 

 

 

 

 

사복음서를 통해 본 예수님의 행적 (1)
구분 활동 내역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1. 예수님의

탄생에서

소년 시절

서론     1:1-4 1:1-14
예수님의 족보 1:1-17   3:23-28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출생 예고     1:5-25-38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함 (갈릴리 나사렛)     1:39-56  
세례 요한의 출생     1:57-80  
요셉에게 천사가 나타남 1:18-25      
1.베들레헴 예수님의 탄생     2:1-7  
목자들의 방문과 예배     2:8-20  
예수께서 할례 받으심, 3.예루살렘 성전에 보이심(시므온, 안나)     2:21,22-38  
2.베들레헴의 아기 예수께 동방 박사들의 방문과 예배 2:1-12      
4.애굽으로 피신함 2:13-15      
헤롯의 유아 학살 2:16-18      
5.나사렛으로 돌아오신 예수님 2:19-23   2:39-40  
6.성전에 가신 12살의 예수님 (유월절 예루살렘)     2:41-52  
2. 예수님의

공생애

준비

기간

세례 요한의 전도 (요단강) 3:1-12 1:1-8 3:1-18  
7.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 받으심 3:13-17 1:9-11 3:21-23  
8.예수님께서 사단에게 시험 받으심 4:1-11 1:12-13 4:1-13  
세례 요한의 예수님에 대한 첫 번째 증거       1:15-34
9.예수님이 처음으로 제자들과 만나심       1:35-42
갈릴리로 돌아오신 예수님       1:43-51
10.가나안 혼인 잔치의 이적, 11.가나에서 가버나움으로 가심       2:1-12
3. AD 28

그리스도의 사역

(제 1년)

12.유월절에 예루살렘으로 가심, 13.성전을 청소하심       2:13-25
14.밤에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성령으로 거듭남에 대해 말씀 하심       3:1-21
15.초기의 유대 지방의 전도       3:22
세례 요한의 예수님에 대한 두 번째 증거       3:23-36
20.세례 요한의 감금     3:19-20  
예수님께서 갈릴리로 출발하심(사마리아를 거쳐) 4:12 1:14 4:14-15 4:1-3
16.사마리아에서의 전도, 17.야곱의 우물가의 수가성 여인       4:4-42
18. 갈릴리로 환영 받으시며 돌아오심 -첫 번째 갈릴리 전도여행 4:17 1:14-15 4:14-15 4:43-45
19.가나에 돌아오셔서 가버나움 귀족의 아들을 고치심       4:46-54
4. AD 29

그리스도의 사역

(제 2 년)

21.나사렛 회당에서 이사야서를 설명하시고 배척 받으심     4:16-30  
22.가버나움에서 가르치심 4:13-17 1:21-22 4:31-32  
물고기 잡이의 이적 (두 배에 가득참)     5:4-9  
네 제자를 부르심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4:18-22 1:16-20 5:8-11  
귀신을 쫓아 내심   1:23-28 4:33-37  
베드로의 장모와 병자들을 고치심 8:14-17 1:29-34 4:38-41  
두 번째 갈릴리 전도 여행 4:23-25 1:38-39 4:43-44  
문둥병자를 고치심 8:1-4 1:40-45 5:12-16  
24.중풍병자를 고치심 9:2-8 2:2-12 5:18-26  
마태를 부르심 9:9-13 2:13-17 5:27-32  
25.두 번째 유월절 예루살렘 방문       5:1
26.베데스다 못가의 병자를 고치심       5:2-16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말씀       5:17-47
안식일의 주인 12:1-8 2:23-28 6:1-5  
손마른 자를 고치심 12:9-13 3:1-5 6:6-10  
바리세인들의 반대 12:14 3:6 6:11  
27.가버나움으로 돌아오시고 28,29.산에서 12 제자의 임명 10:1-4 3:13-19 6:12-16  
산상 설교(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심) 5:1-48   6:20-49  
30.가버나움으로 오셔서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심 8:5-13   7:2-10  
31.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고치심     7:11-17  
세례 요한의 질문 11:2-6   7:18-23  
회개치 않는 도성의 심판 11:20-24      
32.바리세인 시몬의 집에서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은 여인     7:36-48  
두 명의 빚진 자 (비유)     7:41-43  
세 번째 갈릴리 전도 여행     8:1-3  
바리세인들이 예수님의 능력을 바알 세불에게 돌리며 모함함 12:24-28 3:22-26 11:14-20  
사하심을 받지 못하는 죄 (성령님을 훼방하는 죄) 12:25-37 3:28-30    
표적을 구하는 자 (비유) 12:38-45   11:24-32  
하늘 나라에서의 영적인 관계 12:46-50 3:31-35 8:19-21  
씨뿌리는 비유 (비유) 13:3-9 4:3-20 8:4-15  
알곡과 가라지 (비유) 13:24-30      
겨자씨 비유 (비유) 13:31-32 4:31-32 13:18-19  
누룩 비유 (비유) 13:33   13:20-21  

 

사복음서를 통해 본 예수님의 행적 (2)
구분 활동 내역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4. AD 29

그리스도의 사역

(제 2 년)

감추인 보화와 값진 진주의 비유 (비유) 13:44,45-46      
그물 비유 (비유) 13:47-51      
가다라 지방으로 여행하심 (북부 데가볼리) 8:18-23 4:35-36 8:22  
33.폭풍을 잔잔케 하심 8:24-27 4:37-41 8:23-25  
34.귀신을 쫓아내심 8:28-34 5:1-20 8:26-39  
혈루증 앓는 여인을 고시침 9:18-19 5:22-24 8:41-42  
35.야이로의 딸을 살리심 9:23-26 5:35-43 8:49-56  
두 소경을 고치심 9:27-34      
5. AD 29

그리스도의 사역

(제 3 년)

 

 

고향 나사렛에서 배척 당하심 13:53-58 6:1-6    
12 제자의 파송 10:5-42 8:7-13 9:1-6  
네 번째 갈릴리 전도 여행 9:35-38 6:6 9:7-9  
세례 요한의 죽음 14:6-12 6:21-29    
12 제자의 보고   6:30-31    
36.가버나움에서 벳세다로 홀로 쉬러 가셨으나 무리가 따라 옴 14:13-14 6:30-34 9:10-11  
37.광야에서 오천명을 먹이심 14:15-21 6:35-44 9:12-17  
38.광야에서 벳세다로, 39.게네사렛으로 가시며 물위를 걸으심 14:22-33 6:45-52    
게네사렛에서 병 고치심, 40.그리고 가버나움으로 순간 이동 14:34-36 6:53-56   (40) 6:24
생명의 떡     6:25-59  
많은 제자들이 떠나감     6:60-71  
유대인들의 결례에 대한 논쟁 15:1-9 7:1-13    
41.두로와 시돈에 가셔서 가나안 여인의 귀신들린 딸을 고치심 15:21-28 7:24-30    
43.페니키아(두로)출발 데가볼리에 거하심 (거라사 지방)   7:31    
44.귀먹고 어눌한 자를 고치심   7:31-37    
많은 이적을 행하심 15:29-31      
45.사천명을 먹이심 15:32-38 8:1-9    
46.바로 달마누다로 이동하심, 표적을 구하는 자를 책망하심 16:1-4 8:10-12    
48.벳세다에서 소경을 고치심   8:22-26    
49.가이사라 빌립보에서 베드로의 신앙 고백 16:13-20 8:27-30 9:18-21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예고하심 16:21-28 8:31-38 9:22-27  
50.변화산에서의 변모 17:1-13 9:2-13 9:28-36  
51.간질병 아이를 고치심 17:14-21 9:14-29 9:37-43  
예수님의 고난을 예고하심 17:22-23 9:30-32 9:44-45  
52.가버나움에서 납세 문제 해결하심 (물고기 입에서 반 세겔) 17:24-27      
천국에서의 큰 자와 작은 자 18:1-11 9:33-50 9:46-50  
잃은 양의 비유 (비유) 18:12-14      
용서하지 않은 종의 비유 (비유) 18:23-35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베레아로 가심 AD 30 19:1 10:1 9:51 7:10-14
예수님을 따르는 자의 각오 8:19-22   9:57-62  
70인을 파송하심     10:1-16  
70인이 돌아옴     10:17-24  
성전에서 바리세인들에게 말씀하심(초막절 교훈)       7:15-53
간음한 여인을 구하심       8:1-11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10:25-37  
주기도문과 밤에 찾아온 끈질긴 친구 (비유)     11:5-13  
바리세인들을 책망하심     11:37-42  
어리석은 부자 (비유)     12:16-20  
제자들을 격려하심     12:22-32  
혼인 잔치 (비유)     12:36-38  
지혜로운 청지기 (비유)     12:42-48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 (비유)     13:6-9  
귀신들린 불구 여인을 고치심     13:10-17  
구원에 이르는 좁은 문 (비유)     13:23-30  
고창병자를 안식일에 고치심     14:1-6  
큰 잔치의 비유 (비유)     14:15-24  
제자가되는 어려움     14:25-33  
잃은 양의 비유 (비유)     15:1-7  
많은 운전의 비유 (비유)     15:8-10  
탕자의 비유 (비유)     15:11-32  
불의한 청지기 (비유)     16:1-13  
부자와 나사로 (비유)     16:19-31  
용서에 대하여     17:1-4  
종의 의무 (비유),     17:5-10  

 

사복음서를 통해 본 예수님의 행적 (3)
구분 활동 내역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5. AD 30

그리스도의 사역

(제 3 년)

주님의 재림에 대하여     17:20-37  
불의한 재판관 (비유)     18:1-8  
바리세인과 세리의 기도     18:9-14  
54.열 문둥병자들을 고치심     17:10-19  
베다니의 마리아와 마르다의 집을 방문     10:38-42  
55.56.실로암으로 나면서부터 소경인 자를 고치심       9:1-41
선한 목자 (비유)       10:1-17
수전절에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심       10:19-39
57.예루살렘에서 요단강을 건너 저편에 거하심       10:40-42
6. 마지막 주간까지의 사역 58.다시 베다니로 건너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       11:1-46
59.에브라임으로 가심       11:54
이혼에 대한 말씀 19:3-12 10:2-12    
62.어린 아이를 축복하심 19:13-15 10:13-16 18:15-17  
예수님을 따르지 못하는 부자 청년 19:16-30 10:17-31 18:18-30  
포도원의 품군 (비유) 20:1-16      
63.예수님의 고난에 대한 예고 20:17-19 10:32-34 18:31-34  
야고보와 요한의 야심 20:29-26 10:35-45    
여리고에서 두 소경을 고치심 20:29-34 10:46-52 18:35-43  
삭개오의 집에 유하심     19:2-10  
므나의 비유 (비유)     19:11-27  
유월절 6일전 65.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마리아가 예수님께 기름부음 26:6-13 14:3-9   12:2-8
토요일안식일 복음서에는 언급이 없으나 평소처럼 안식하셨을 것임
7. 마지막 주첫날(주일) 예루살렘 입성 21:1-11 11:1-11 19:29-40 12:12-19
예루살렘을 보고 우심     19:41-44  
8. 마지막 주 둘째날(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 21:18-20 11:12-19    
성전을 깨끗케 하심 21:12-13 11:15-17 19:41-44  
성전에서 병자를 고치심 21:14      
9. 마지막 주 셋째날(화) 바리세인들에게 예수님의 권위를 입증하심 21:23-27 11:27-33 20:1-8  
두 아들의 비유 (비유) 21:28-32      
주인의 아들을 죽인 악한 농부들 (비유) 21:33-41 12:1-9 20:9-16  
혼인 잔치 (비유) 22:1-14      
납세 문제에 관해 통쾌하게 답변하심 22:15-22 12:13-17 20:20-26  
부활의 문제 22:23-33 13:18-27 20:27-40  
가장 큰 계명 22:34-40 12:28-34    
다윗의 자손에 대한 질문 22:41-46 12:35-37 20:41-44  
바리세인들을 책망하심 23:1-39 12:38-40 20:45-47  
과부의 헌금   12:41-44 21:1-4  
예수님을 찾아 온 그리이스 사람들       12:20-36
불신앙에 대한 질책       12:37-50
대환난에 대한 예언 24:1-14 13:1-13 21:5-19  
징조와 장래의 일들 24:15-42 13:14-37 21:20-36  
열 처녀의 비유 (비유) 25:1-13      
달란트의 비유 (비유) 25:14-30      
양과 염소의 비유 (비유) 25:31-46      
유대인들의 모의 26:1-5 14:1-2 22:1-2  
유다의 배반 26:14-16 14:1-11 22:3-6  
수요일 복음서에는 이 날에 대하여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음
10.

마지막 주

넷째날(목)유월절 만찬

유월절 준비 26:17-19 14:12-16 22:7-13  
유월절 식사 26:20 14:17-18 22:14-18  
누가 더 크냐는 논쟁     22:24-30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       13:1-17
배반자 유다를 지적하심 26:21-25 14:18-21 22:31-23 13:21-30
성만찬 26:26-29 14:22-25 22:19-20  
주님의 고별사       14:1-31
참 포도나무 (비유)       15:1-11
성령의 약속       16:7-15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26:36-46 14:32-42 22:40-46 18:1
유다의 반역 26:47-56 14:43-52 22:40-46 18:3-13
베드로가 말고의 귀를 자름 26:51-52 14:47 22:49-50 18:10-11

 

사복음서를 통해 본 예수님의 행적 (4)
구분 활동 내역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11.

마지막 주

다섯째 날

(금)

대제사장 앞의 예수님 26:57-58 14:53 22:53 18:13-14
베드로의 3번 부인 26:69-75 14:66-72 22:54-62 18:15-18
공회 앞에 서신 예수님 26:59-68 14:55-65 22:54-62 18:19-24
빌라도 앞의 예수님 27:1-2 15:1-5 23:1-5 18:28-38
헤롯 앞의 예수님     23:6-12  
빌라도의 재판 27:15-26 15:6-15 23:13-25 18:39
예수님께 사형을 선고함 27:26-30 15:15 23:24 19:1-16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심 27:31-33 15:20-22 23:26 19:16-17
십자가에 달리심 27:35-38 15:25-28 23:33-38 19:18-27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사하소서.     23:34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음       19:23-24
유대인들의 조롱 27:39-43 15:29-32 23:35  
도적의 회개     23:39-43  
흑암이 천지를 덮음 27:45 15:33 23:44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27:46 15:34    
내가 목마르다.       19:28-29
다 이루었다.       19:30
내 영혼을 부탁합니다.     23:46  
예수님께서 운명하심 27:50 15:37 23:46  
성전의 휘장이 찢어짐 27:51 15:38 23:45  
백부장의 고백 27:54 15:39 23:47-48  
무덤에 장사되심 27:59-61 15:46-47 23:53 19:39-42
무덤을 지킴 27:62-66      
토요일안식일 금요일 밤을 안식일로 간주하므로 예수님의 시체는 오후 6시 전 무덤에 안치됨.
12.

부활하신

예수님

(주일)

지진이 일어남 28:2-4      
여인들이 무덤에 찾아 옴 28:1-7 16:1-5 24:1-2 20:1
빈 무덤을 발견함       20:2
베드로와 요한에게 알림   16:10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심   16:9   20:11-17
다른 여인에게 나타나심 28:8-10      
베드로에게 나타나심     24:34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에게 나타나심   16:11-13 24:13-35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24:36-48 20:19-25
열한 자제들에게 나타나심   16:14-18   20:26-29
갈릴리 바다에 나타나심       21:6-14
산에서의 예수님 28:16-20     21:1-24
승천하시는 예수님   16:19-20 24:50-53  
저작 목적 및 결론       20:30-31
사복음서가 쓰여진 순서 1. 마가가 베드로 사도의 증언을 토대로 마가 복음 기록 2. 예수님의 제자인 마태가 마가의 기록을 보충하고 주제 별로 정리 3. 누가가 두 복음서를 보충하여 역사순대로 정리 4. 요한 사도가 세 복음서에 누락된 것을 중점으로 다시 정리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된 도래를 깨닫지 못하는 군중들을 한탄하십니다. 혹시 나의 모습 속에서도 그 군중들과 같은 모습은 없는지 점검해보십시오. 오늘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사십시오.

71일차 가이드

● 오늘 읽을 본문은 눅7:36-50, 8:1-3 / 마14:6-12 / 막6:21-29 / 마12:22-50 / 막3:20-35 / 눅8:19-21 / 마13:1-53 / 막4:1-34 / 눅8:4-18 / 마8:18,23-9:1 / 막4:35-5:20 / 눅8:22-39 / 마9:18-34 / 막5:21-43 / 눅8:40-56 / 마13:54-58 / 막6:1-6(상) / 마9:35-38 / 막6:6(하) / 마10:1,5-11:1,14:1-2 / 막6:7-16,30 / 눅9:1-10(상)/마14:13-15:20 / 막6:31-7:23 / 눅9:10(하)-17 / 요6장 입니다.

 

 

옥합을 깬 여인 (눅7:36-50)

. 한 바리새인의 집에서 저녁을 드실 때 한 여인이 와서 옥합을 깨고 향료를 예수님의 발 에 부음

. 이 여인은 창녀이고 자신에게 용서의 가능성을 열어 주신 예수님께 감사의 표시

. 바리새인은 타산적인 가치관으로 그녀의 행위를 못마땅하게 생각

. 예수님은 탕감 받은 자의 비유로 여인을 칭찬

. 사함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다 .

 

예수님의 두 번째 갈릴리 여행 (눅8:1-3)

세례 요한의 죽음 (마14:6-12, 막6:21-29)

예수님의 집중적사역 (가버나움 , 마12:22-50, 막3:20-35, 눅8:19-21)

. 예수님의 기적에 대한 두 부류 (무리들과 바리새인 , 마12:23-24)

. 성령훼방죄 = 말로 하는 의지적인 죄 = 성령의 일을 방해하고 비하하는 것

. 불신자들이 이 죄를 범할 가능성

 

예수님이 경고한 성령 훼방죄의 3가지

. 진리를 일부러 배격한다 .

.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능력에 근거한 예수님의 분명한 기적을 보고서도 예수님을 귀신 들린 자로 매도

. 오순절 이후 성령은 온전한 복음으로서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성령에 대한 불경한 태도를 갖는 것은 스스로 구원을 거부하는 행위

. 과거의 고의성 없는 죄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 현재에 계속되고 있는 고의적인 죄와 관 련되어 있다 .

. 이런 죄가 계속 이어진다면 그는 성령에 의해 주어지고 있는 용서의 기회를 모두 놓 치는 것이다 .

 

천국 비유들

 

천국 비유들 (마13;1-53, 막4:1-34, 눅8:4-18)

. 천국 복음의 하이라이트 = 7 가지 비유 = 하나님 나라에 관한 비유

. 비유 = 천상적 의미를 가진 세상적 이야기

. 가시적인 것 (일상적인 것 )으로 영적 진리를 가르치기 위함

. 마13장 = 천국 비유의 장

. 4개 = 무리에게 주는 비유

. 천국 기원에 관한 비유 : 씨 뿌리는 비유

. 사탄의 공격에도 꾸준히 자람 : 가라지, 겨자씨, 누룩

. 3개 = 제자들에게 주는 비유

. 천국을 찾는 사람들의 자세 : 감춰진 보화 , 진주

. 천국의 완성과 심판 : 그물

 

 

 

씨 뿌리는 자의 비유

. 말씀을 듣는 자에게 주는 의미

. 길가 : 강퍅한 마음 , 명목상의 그리스도인 = 죄와 죄성이 지배하는 마음 (롬1:18-32)

. 돌밭 : 냄비 체질 , 부흥회 체질 = 감상적, 감성적인 것에 마음의 지배를 받는 사람

. 가시밭 : 세상 근심과 걱정에 찌든 마음 = 자기 중심성이 지배하는 사람

. 눅12:15-21 곡간에 양식을 쌓아 놓고 편히 살자는 마음

. 눅18:18-23 나눔을 거절하는 부자의 마음

. 옥토 : 열린 마음 =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의 모습 = 예수님의 영성이 마음을 지배하 는 사람 (겔36:25-27)

. 말씀을 전하는 자에게 주는 의미

. 씨를 뿌리고 싹이 나도록 기다리는 심정을 가져야 함 .

. 말씀을 받는 자들의 마음을 이해해야 한다 .

. 하나님 나라는 말씀의 왕성함에 의해서 자라난다는 사실을 교훈

. 하나님 나라는 감성이나 감정으로 서지 않는다 .

 

 

 

가라지 비유 (마13:24-30, 36-43)

. 밀과 가라지는 유사함

.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데 항상 적이 있다 .

. 하나님 나라 사람과 아닌 자의 구별이 쉽지 않다 .

. 함부로 가지치기를 해서는 안 된다 .

. 심판은 끝까지 기다려야 한다 .

. 끝 날에 반드시 심판이 있음

. 심판은 하나님의 몫

 

 

겨자 씨의 비유 (마13:31-32)

. 하나님 나라는 지극히 작은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

. 반드시 온 세상이 다 찾을 만큼 큰 것이 된다 .

. 작은 일 , 한 생명을 목양해 가는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다 .

. 새들에 쉼터를 제공한다 = 이웃

. 가지가 많을수록 좋은 것이 교회와 하나님 나라이다 .

. 하나님 나라가 작은 겨자씨로 이미 임했지만 아직 완성은 되지 않고 있다 .

 

누룩의 비유 (마13:33)

. 누룩 = 히브리인에게는 악한 것

. 누룩의 발효력 = 침습성(invasive) + 삼투성 (pervasive) = 변화의 능력 = 천국의 권능

. 하나님 나라는 변화를 요구함

. 환경의 변화가 아니고 사람의 변화이다

. 변화의 과정에는 고통이 수반된다 .

. 마리아의 찬가 (눅1:46-55) 의 기독교의 세 가지 개혁

. 도덕적 변화 , 사회의 혁명 , 경제의 혁명

 

 

보화의 비유 (마13:44) 진주의 비유 (마13:45-46)

. 보화와 진주를 우연히 발견하는 자와 일부러 찾는 자 = 하나님의 은혜

. 불신자 = 우연히 발견

. 신자 = 일부러 찾음

. 발견한 것의 가치를 인식 (시84:10, 시1910, 시119:127-128)

. 그것을 사겠다는 결단

. 사기 위해서 소유를 다 팔 정도의 열정과 헌신

.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기 위해 자기 중심성을 내려 놓는다 .

. 낡은 선입견 = 가치관의 변화

. 자신의 의 = 패러다임의 변화

. 죄악된 삶의 습성

. 천국은 개인적인 점유가 되어야 한다 .

. 성경의 진리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우리는 예수를 닮아 가게 된다 .

. 천국 배성의 의식화 작업

. 마지막 때의 심판 = 하나님이 하심

 

그물의 비유 (마13:47-50)

 

 

예수님의 기적

 

풍랑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 (마8:18,23-9:1, 막4:35-5:20, 눅8:22-39)

. 예수님 = 천지 창조 때 함께 하셨던 하나님

. 피조물인 자연을 통제하시는 분

 

 

귀신 들린 자를 고침

. 귀신 = 타락한 천사 , 사탄의 졸개 ,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영적 존재

. 악마 = 사탄 = 한명

. 귀신과 사탄 역시 하나님의 피조물 ,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있음

. 마지막 날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짐

혈루병 여인 , 야이로의 딸 , 두 소경과 귀실 들린 자를 고침 (마9:18-34, 막5:21-43, 눅8:40-56)

. 예수님을 터치하는 여자의 믿음

. 예수님이 붙잡히실 때 멀찍이 따라가는 베드로의 모습과 대조 .

 

나사렛에서 2번째 배척당함 (마13:54-58, 막6:1-6)

갈릴리 3차 여행 (마9:35-38, 막6:6)

제자들의 파송과 헤롯의 불안 (마10:1,5-11:1,14:1-2, 막6:7-16,30, 눅9:1-10)

. 제자들을 세우시고 실전 훈련을 보내시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법을 가르치심

. 신위를 의지하는 훈련

.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야 한다 .

 

갈릴리 지역 밖에서 제자 훈련

 

갈릴리 지방을 떠나 훈련하심

첫 번째 갈릴리 지방을 떠나심 (마14:13-15:20, 막6:31-7:23, 눅9:10-17, 요7)

 

 

. 오병이어의 기적

.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덩이를 내 놓은 한 소년의 헌신을 부각 (요6:1-59)

. 기적 = 하나님의 능력 + 인간의 믿음 (헌신)

.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인 일과 연결

. 만나 = 일시적이지만 예수님 자신으로는 영원한 생명이 공급됨 .

. 요6: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 요6:54-55,58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는 내가그를다시살리리니 내살은참된양식이요내피는참된음료로다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니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 장차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만민에게 풍성히 공급해 주어 그들을 영원히 살리실 것이 라는 것으로 말씀하심 .

. 예수 = 영생에 이르는 생명의 떡

. 제자들의 자세

. 여기는 빈들이요 = 공간적 이유

. 때도 이미 저물었고 = 시간적 이유

.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 = 소유적 이유

.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나눔과 섬김에 근거하고 있다 .

. 기적의 의미를 제자들에게 설명 하심 .

. 물 위를 걸으시는 예수님 (갈릴리로 돌아감 )

. 오병이어의 기적을 본 무리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 하자 제자들을 먼저 갈릴리 로 보내고 예수님은 제자들이 탄 배를 따라 잡기 위해 물 위를 걸어서 가심 .

. 베드로도 따라 물 위를 걸었으나 금방 물에 빠짐 .

. 예수님을 끝까지 의지하지 못함 = 믿음이 약해짐 .

. 생명떡에 관한 교훈

.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예수님의 지상 사역을 제자들에게 설명하심

. 하나님의 복음 = 영생을 위한 양식을 먹이는 일

. 예수님 = 세상의 빛 (8:12, 9:5), 양의 문 (10:7,9), 선한 목자 (10:11, 14), 부활이요 생명 (11:25), 길이요 진리요 생명 (14:6), 포도나무 (15:1,5)

 

 

요한 복음이 보여 주는 예수님

  • 인자(6:27) 예수님이 자신을 지칭할 때 가장 자주 쓰셨던 말이다 . 예수님의 인성을 강조 하는 동시에 , 결국은 예수님 자신의 신성을 주장하시는 표현
  • 생명의 떡 (5:35)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야라는 표현이다 . 예수님만이 생명의 근 원이시다.
  • 세상의 빛 (8:12) 빛은 영적인 진리의 상징이다 . 예수님만이 모든 사람이 필요로 하는 영적인 진리에 대한 답이다 .
  • 양의 문 (10:7) 예수님만이 우리를 하나님의 왕국으로 인도하는 유일한 문이다 .
  • 선한 목자 (10:11) 구약의 메시아 이미지를 예수님이 사용하신 것이다 . 이것은 예수님의 사랑과 인도자의 역할을 강조한 명칭이다 .
  • 부활생명(11:25) 예수님은 생명의 원천일 뿐 만 아니라 , 죽음을 이기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 다.
  • 길, 진리, 생명 (14:6)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방법이고 , 메시지이고 , 의미이다 . 이러한 명칭 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보여 준다 .
  • 포도나무(15:1) 가지가 포도나무로부터 생명을 얻고 , 포도나무를 떠나서 독자적으로 살아갈 수 없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께 의지하여 영적인 생명을 얻지 않으면 살아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

 

적극적성경읽기

1. 모든 비유는 하나님 나라에 관한 비유입니다. 씨 뿌리는 비유는 천국의 기원에 관해 설명합니다. 가라지, 겨자씨, 누룩 비유는 천국은 사탄이 방해 공격을 하지만 꾸준히 자란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감취진 보화, 진주의 비유는 천국을 사모하고 찾는 사람들의 자세에 관해 설명합니다. 그물 비유는 천국의 완성과 심판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2.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우고 실전 훈련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방법(神爲)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중요한 대목입니다. 이로 인해 예수님의 소문이 각처에 퍼지고 헤롯은 더욱 불안해집니다.

 

3. 예수님이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가지 않고 벳새다 광야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십니다. 예수님은 유대의 굶주린 무리를 먹인 이 기적을 과거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셨던 일과 연결시킵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그분 자신이 바로 생명의 떡이라고 하십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예수님은 지속적으로 자기중심성을 버릴 것을 강조하십니다. 내게 계속 문제를 유발시키는 자기중심성은 무엇입니까? 오늘 그것을 내려놓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신위 Go”하십시오.

 

나의 기도

언제나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게 하옵소서 . 하나님이 주시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 능력이십니다 나의 생각이나 지식으로 행하지 말게 하옵소서 . 성령이 앞서가시며 그 길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

72일차 가이드

● 오늘 읽을 본문은 마15:21-16:4 / 막7:24-8:12 / 마16:5-20 / 막8:13-30 / 눅9:18-21 / 마16:21-28 / 막8:31-9:1 / 눅9:22-27 / 마17:1-13 / 막9:2-13 / 눅9:28-36 / 마17:14-18장 / 8:19-22 / 막9:14-50 / 눅9:37-62/요7장-10:21 입니다.

두 번째 갈릴리 지방을 떠나심

 

 

두 번째 갈릴리 지방을 떠나심 (마15:21-16:4, 막7:24-8:12) 가나안 여인의 믿음

. 두로와 시돈 지역

. 전승에 얽매여 신앙의 형식만을 강조하는 바리새인들과 대조되는 한 여인의 믿음의 능 력을 보여 줌

. 믿음은 모양이나 형식에 있지 않고 그 능력에 있음

 

소경과 많은 병자를 고침

. 예수님의 권세가 퍼져 나가고 , 많은 병자과 소경을 고치심

. 곧 하나님 나라의 성취를 말함

 

 

4000명을 먹이신 기적

세 번째 갈릴리 지방을 떠나심 (마16:5-20, 막8:13-30, 눅9:18-2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에 대한 교훈

. 바리새인은 형식주의에 빠졌고 사두개인은 부활을 부정하면서 현실주의에 빠진 자들임

. 누룩에 비유하여 이들을 조심하라고 하심

. 누룩은 아주 작은 것이지만 밀가루 반죽의 전체에 그 효력을 발휘하기 때문

. 바리새인 누룩 (형식주의자)과 헤롯 누룩 (세속주의자)에 조심

 

그리스도와 제자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 대답 = 우리의 신앙의 현주소를 결정

. 예수님은 이 우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이시고 그 분이 나의 주이심 . 내 삶을 주관하 심

. 기독교 3 대 질문

. 창3 아담아 , 네가 어디 있느냐 ?

.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의 위치

. 창4 가인아 ,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

. 우리와 이웃과의 관계

 

예수님의 수난예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마16:21-28, 막8:31-9:1, 눅9:22-27)

. 자기 부인 = 죄의 본성인 자기중심성을 버림

. 회개 = 가치관 자체를 바꾸는 것

 

변화하심과 제자들의 당혹 (마17:1-13, 막9:2-13, 눅9:28-36)

. 변화산에서의 교훈

. 산 위의 영광과 산 아래의 문제 (눅9:37-43)

.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

. 제자들의 병고침에 대한 무능 (눅9:43)

 

마17:14-18, 8:19-22, 막9:14-50, 눅9:37-62

귀신들린 소년을 고침 성전세를 내시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육신의 형제에 대해서 천국 백성의 자격과 잃어버린 양의 비유

. 어린아이 같은 겸손함 + 일곱 번씩 일흔 번을 용서 + 한 생명이라도 귀히 여기는 마음 = 천국백성의 자격

야고보와 요한의 잘못된 열정

. 주님의 능력을 자신들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사용해서는 안 됨

예수님을 따르려면

.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는 3 부류

.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물질적 복을 누리고 영광을 얻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자

. 세상의 일을 우선으로 처리하고 남은 시간에 예수님을 따르려는 자

. 세상 일에 미련을 갖는 자

 

 

7부 예수님의 후기 유대 지방 사역

 

요한7장~10:21

초막절 참여

. 초막절 :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여 광야 생활을 하던 시절을 기억하는 절기 . 10월 에 지킴 .

. 생수에 대한 설교를 하심 .

. 실로암 물을 길러다가 하나님께 바치는 절차를 비유하여 예수님을 생수라 하심 .

.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는 생수

. 사55: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 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 예수님 = 인간의 갈급한 심령을 소생시키고 변화 시키는 샘

. 물 = 성령

 

간음한 여인을 용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

. 예루살렘의 지도들이 간음한 여인을 데리고 와서 예수님을 시험함 .

.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심

. 요8:11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종교지도자들 (바리새인 )과 논쟁

. 초막절 행사 중에 광야의 불기둥을 기념하기 위해 네 개의 금촛대에 불을 밝히는 예식

. 이것을 비유하여 예수님을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심 .

. 불기둥 = 이스라엘을 광야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인도

. 예수님 = 이 세상 전체를 인도

 

진리란 무엇인가 (요8:45-47)

. 진리 = 예수님 = 사람들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는 생명의 말씀

. 누구든지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구원을 얻음 = 하나님의 은총

. 하나님께 속한 자들 = 예수님의 말씀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사람

. 그렇지 아니한 사람 = 사탄에 속한 사람

 

날 때부터 소경인 자를 고침 (9장)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10장)

. 어둠에 있는 소경의 눈을 뜨게 해 주심으로 그를 빛으로 인도하심 .

. 양을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 .

. 시23편의 목자

 

적극적 성경읽기

1.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전승을 믿음의 표준으로 삼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 근거가 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2.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는 이 질문의 대답이 우리의 신앙의 현주소를 결정해줍니다. 이 질문과 함께 아담에게 던져진 질문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묻는 것입니다. 가인에게 묻는 질문은 우리와 이웃과의 관계가 어디에 있는가를 물으시는 것입니다.

3.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십니다. 자기 부인의 의미는 죄의 본성인 자기중심성을 버리라는 것(人爲 뚝!)입니다. 자기 것을 움켜쥐고는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4. 회개란 말은 생각을 바꾼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각, 즉 가치관 자체를 바꾸는 것이 회개이고 그 것은 곧 자기중심성을 부인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5. 어린아이와 같은 겸손함과 일곱 번씩 일흔 번을 용서해 줄 수 있는 용서, 한 마리의 잃은 양을 찾는 목자와 같이 한 생명이라도 귀히 여기는 마음을 품는 자가 천국 백성의 특징임을 가르쳐주십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예수님은 지속적으로 자기중심성을 버릴 것을 강조하십니다. 내게 계속 문제를 유발시키는 자기중심성은 무엇입니까? 오늘 그것을 내려놓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신위 Go”하십시오.

73일차 가이드

● 오늘 읽을 본문은 눅10:1-13:21 / 요10:22-39 / 눅13:22-18:14 / 요10:40-11:54 / 마19:1-20:28 / 막10:1-45 / 눅18:15-34 입니다.

 

누가10:1-13:21

70인을 파송 (유대지방 )

.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낫게 하는 기복적이고 센세이션한 것보다는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 에 기록되는 것을 기뻐해야 함 .

. 복음이 전파되니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처럼 떨어지는 모습 (눅10:18) = 영적 싸움의 승 리

. 용과 싸움에서 예수님이 이기는 모습을 예견 (계시록 )

 

예수님을 시험하는 질문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10:25-37)

. 영생을 얻는 길에 대한 질문에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어 말씀 하심

. 이웃 = 신앙의 동지 , 정치적 , 종교적 동지 , 정당 동지

. 예수님의 이웃 = 하나님 나라의 백성 전체 혹은 백성이 되어야 하는 사람

. 하나님이 사랑한 세상 (요3:16)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 머무신 예수님 (베다니 , 요10:38-42)

기도에 대한 교훈 (11:1-13)

. 주기도문보다 소박한 기도문

 

귀신들린 벙어리를 고침 (11:14-36) 종교적 위선을 꾸짖음 (11:37-12:12)

. 예수님은 위선을 단호하게 비판하심 .

. 규율과 형식보다는 은혜의 교리가 있어야 한다 .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12:13-59)

. 제자들의 삶은 영원한 삶이지 이 땅에 부를 쌓는데 급급한 삶이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 면서 육신을 위하여 아무 염려하지 말라고 당부함 .

 

회개와 천국에 관한 비유 (13:1-9)

. 천국에 영원한 소망을 두고 삶의 중요성을 강조

. 회개를 강조

. 예수님은 안식일에 구애 받지 않고 긍휼 사역과 치유 사역과 가르치는 일을 계속 하심

 

안식일에 병을 고침 (13:10-21)

 

요한10:22-39

수전절에 참석한 예수님

. 맛다디야가 BC167 년에 반란을 일으키고 예루살렘을 탈환하고 성전을 회복하여 깨끗하게 한 것을 기념 = 수전절

 

예수님의 베뢰아 지방 사역

 

 

베뢰아 1차 여행 (눅13:22-18:14, 요10:40-11:54)

베뢰아로 이동하시고 적은 수가 구원받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음

헤롯 안티파스에 대해 경고

안식일 논쟁과 예수님의 참 제자 비유 (눅14장)

 

. 큰 잔치의 비유

. 잔치에서 상석에 앉기를 조심하라는 권면의 말씀

. 자리의 높고 낮음이 하나님의 시각과 세상의 시각은 다르다 .

. 잔치에 초대 받고 응하지 못하는 것 = 세상의 분주함 때문에 축복을 놓치는 자로서 제자의 자격이 없다 .

 

잃은 양 , 되찾은 은전 , 탕자의 비유 (눅15장)

.

 

 

잃어버린 것에 대한 3개의 비유

. 잃어버린 양 , 잃어버린 동전 , 탕자

. 잃어버린 것을 되찾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주기 위함

. 탕자의 비유 = 하나님 나라의 회복

. 탕자의 떠남 = 자기 삶을 주관하는 하나님의 위치에 서고 싶어 하는 아담과 같은 모습

. 에덴은 바로 이 자기중심성 때문에 망가지고 , 자기 몫이란 제한된 자원으로 경쟁적 삶을 살아가게 됨 .

. 탕자의 깨달음

. 하나님의 풍요로움으로 돌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는 것임을 말함 (눅15:16-19)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 , 부자 나사로의 비유 (눅16장)

. 재물과 관계 있는 비유

.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 (16:1-13),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인들에 대한 경계 (16:14-18), 부 자와 나사로의 비유 (16:19-31)

.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

. 불의한 청지기가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는 것 = 이 세상에 내세의 상급을 얻기 위하여 이 세상에 있을 동안 그 소유한 물질로 구제하는 것

. 바리새인들의 위선 =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인들의 잘못된 가치관을 깨우쳐 주심

. 부자 나사로의 비유

.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최후의 심판과 천국에서의 삶을 믿으면서도 그에 부합하는 삶을 살지 않음을 깨우쳐 줌 .

 

 

죄의 유혹과 용서 (눅17:1-10)

. 다른 사람을 죄에 빠뜨리는 행위의 심각성에 대해 말씀하심

. 바리새인들이 외식하는 행위

 

유대 , 사마리아 , 갈릴리 방문

 

죽은 나사로를 살림 (베다니,요11:1-54)

. 요한복음에 기록된 7번째 기적

. 예수님이 생명의 주관자이심을 보여줌

. 예수님이 부활이요 생명이심을 말씀하심 (25 절)

. 마르다의 믿음이 중요

. 시체가 이미 썩고 있는데도 돌문을 염 .

. 예수님이 마르다의 순종과 함께 동역하심

 

 

열명의 문둥병자를 고침 (눅17:11-19)

. 고침을 받은 열 명의 문둥병자 중 오직 한 명만 감사함

. 감사한 한 명은 사마리아인이고 나머지 9명은 유대인임 .

. 복음이 유대인에서 이방인으로 옮겨진 이유

 

 

천국 도래에 대한 질문 (눅17:20-37)

. 바리새인들의 질문 의도

. 주의 날이 도래했다는 소문을 확인 (살후2:1-2)

. 예수님이 메시아인가를 시험해 보고 싶은 질문

.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대답하심

.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

. 하나님 나라가 관계성 속에 이루어지고 있다 .

. 나와 하나님 , 나와 이웃의 바른 관계 속에 이루어지고 있다 .

. 사랑과 화평의 관계 , 나눔과 섬김의 관계가 있는 곳에 하나님 나라는 이루어짐 .

. 마치 누룩이 온 밀가루에 스며들어 반죽이 부푸는 것처럼 서서히 이루어지는 것 (마 13:33)

 

기도에 대한 가르침 (눅18:1-14)

. 불의한 재판관 비유 = 끈질기게 기도= 하나님은 반드시 억움함을 풀어 주신다

.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비유 = 바른 기도는 내 뜻을 하나님께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임 .

 

유대 , 사마리아 , 갈릴리, 옛 여리고

 

예수님의 치유와 가르침의 사역 (마19:1-2, 막10:1)

. 갈릴리 지방에 이르러 계속해서 병자들을 치유하시는 사역을 계속하심

 

이혼에 대한 가르침 (마19:3-12, 막10:2-12)

. 모세의 이혼법과 예수님의 이혼법은 다르다 .

. 예수님은 결혼은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임으로 사람이 나눌 수 없다 .

 

어린이를 축복하시다 (마19:13-15, 막10:13-16, 눅18:15-17)

. 어린아이 같은 심성을 가져야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 .

 

 

부자 청년 이야기 (마19:16-30, 막10:17-31, 눅18:18-30)

.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재물의 욕심이라는 점을 밝혀 주심 .

. 하나님 나라의 기본 가치관 = 나눔 + 섬김

.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 .

. 부자의 겸손을 요구함

 

 

 

천국 우선 순위와 자신의 수난을 예고 (마20:1-19, 막19:32-34, 눅18:31-34)

. 포도원 품꾼의 비유는 마태복음에서만 나옴

. 영생의 문제에는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뜻

. 하나님 나라가 유대인에게 먼저 이루어져야 했지만 실패하여 이방인으로 옮겨지게 됨.

. 인간이 구원을 얻는 것은 인간의 공로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에 의한 것임 .

 

섬김에 대한 교훈 (마20:20-28, 막10:35-45)

. 살로메의 청탁에 대한 이야기

. 나눔과 섬김이 하나님 나라의 기본 덕목임

. 세상은 됨과 가짐의 가치관 추구

. 이것이 지옥과 천국의 차이이다 .

. 마20:28 성육신의 목적을 보여 주는 구절

. 십자가의 도는 섬김의 도

 

적극적성경읽기

 

1. 예수님이 파송한 70인이 돌아와서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이 항복하는 일에 흥분되어 있을 때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2.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에게 끈질기게 올가미를 씌우려고 노력합니다. 한 율법사가 예수님에게 영생 얻는 길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을 통해 이웃의 개념을 알려 주십니다. 이웃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 전체 또는 백성이 되어야 하는 모든 사람을 의미합니다.

 

3. 예수님은 이웃을 이웃으로 대하지 않는 위선을 단호하게 비판하십니다. 바리새인들에게 규율과 형식은 있지만 은혜의 교리는 없기 때문에 다른 이들을 도와주지 못하고 오히려 짐을 지우는 자들입니다.

 

4. 예수님은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통해 제자들의 삶은 영원의 삶이지 이 땅에 부를 쌓는데 급급한 삶이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재물의 욕심입니다. 천국에 영원한 소망을 두고 사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5. 탕자의 비유는 바로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인위의 대안은 신위임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부자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서 바리새인들이 최후의 심판과 천국의 삶을 믿으면서도 그 같은 신앙에 부합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재물을 탐내는 부자의 삶을 살고 있음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우쳐주십니다.

 

6. 하나님 나라는 나와 하나님, 그리고 나와 이웃의 바른 관계 속에 이루어져 갑니다. 사랑과 화평의 관계, 나눔과 섬김의 관계가 있는 곳에 하나님 나라는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오늘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인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보십시오.

74일차 가이드

● 오늘 읽을 본문은 마20:29-34 / 막10:46-52 / 눅18:35-19:28 / 요 11:55-12:1, 9-11/ 마21-23장 / 막11-12장 / 눅19:29-20:40 / 눅21:37-38 / 눅20:41-21:4 / 요12:12-19 / 요2:13-25 / 요12:20-50입니다.

 

옛 여리고를 가시다

여리고의 두 소경을 고치시다 (마20:29-24)

. 여리고 방문을 2마치고 떠나시려는 예수님에게 많은 무리들이 찾아와 병 고침 받기를 원함.

소경 바디메오를 고쳐 주심

 

 

예수님과 삭개오 (눅19:1-10)

. 누가복음에만 나오는 이야기 임 .

. 삭개오의 부는 부정 축재한 것임 , 경멸의 대상

. 오직 예수님을 만남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 뽕나무에 올라가 예수님을 만남으로 회개하고 구원을 얻고 부정축재한 부를 환원함 .

 

 

 

열므나의비유 (눅19:11-28)

. 고난을 받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들려주신 비유

. 달란트 비유와 유사

. 각자 받은 재능으로 하나님을 기쁘신 뜻을 이루어 드림

. 하나님 나라가 당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강조

. 받은 은사에 대한 열매의 결산임

. 하나님은 반드시 그 열매를 결산하시는 분이심

구분 므나비유 달란트 비유
주인 왕위를 물려 받을 귀인 단순한 부자
종의 숫자 10명 3명
화폐의 단위 므나 달란트
맡긴 예수 평등(한 므나씩 ) 차등(5, 2, 1 달란트 )
남긴 예수 10, 5, 0 므나 5, 2, 0 달란트
상급 10,5 고을의 권세를 줌 많은 것을 둠
게으른 종 돈을 수건에 싸둠 돈을 묻어 둠
게으른 종의 형벌 1 므나를 빼앗김 1 달란트를 빼앗기고 어두운 데 로 쫒겨남

 

 

 

종교지도자들의 적대감 (요11:55-12:1, 9-11)

.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적대 감정은 더욱 고조되고 이제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마지막 고 난을 받으실 것을 아시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심

 

예수님의 예루살렘 마지막 사역

 

예수님께서 마지막 유월절을 지키시려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오심 (AD30 년 4월). 여기서는 일요일 아침부터 수요일 아침까지의 행적을 살펴 봄

 

종려주일(4 월 2일 일요일 /마21:1-11, 막11:1-11, 눅19:29-44, 요12:12-39

. 예수님이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 = 종려주일

. 종려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

. 말을 타지 않고 나귀를 타신 것은 이사야서가 예언한 종의 모습을 성취하기 위함 .

. 우리는 예수님을 태우고 가는 나귀이다 .

. 환영과 영광을 받으실 분은 예수님이다 .

. 내가 영광을 받기 위해 벌떡 일어나면 망신을 당한다 .

 

 

무화과를 저주

. 4월3일 월요일

. 마21:17-22, 막11:12-14,19-25

 

 

성전 청결

. 4월3일 월요일

. 마21:11-16, 막11:15-18, 눅19:45-48, 요2:13-25

. 4 복음서가 모두 기록

. 공관복음 마지막 유월절에 행한 것으로 요한복음은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행한 것으 로 기록

. 이로 인하여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체포하기로 작정함 . 때문에 마지막 유월절로 간주.

 

예수의 성전 정화, 야코프 요르단스, 1650년경, 프랑스 파리 루브르 미술관

 

유월절

. 유대 최대의 절기

. 반경 15마일 이내에 사는 모든 14세 이상 유대인은 성전에 와야 함 .

. 디아스포라도 평생에 한 번은 와야 함 .

. 250만명 이상이며 19세 이상은 반드시 성전세를 내야 함 .

. 반세겔 = 하루반 인건비

. 15만원 * 250 만 = 3000 억원

. 갈릴리 세겔이나 성전이 발행하는 동전으로 내야 함 .

. 로마동전은 황제 얼굴이 있어 이를 성전에서 환전해야 하며 엄청난 환전수수료 (하루 일당)가 붙음 .

. 제물을 검사비 25000원(하루 일당 25%) 를 받고 제물의 흠을 검사함 .

. 흠없는 비둘기 한 쌍을 성전 안에서 190만원을 받음 , 밖에서는 십만원 .

. 성전 청소 = 만민이 기도하는 집을 시장 바닥으로 바꾼 유대 지도자들에 대한 진노

 

예수님의 죽음의 의미 (요12:20-50)

. 자신의 죽음으로 자신이 영광을 받게 될 것임

.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몰려 올 것임 (23 절)

. 영광은 이방인들이 몰려옴으로서 완성 (32 절)

.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열매 맺음

 

예수님 권위에 대한 질문 : 두 아들의 비유 , 악한 농부의 비유 , 혼인잔치의 비유 (4 월4일 화요일 )

. 유대인들의 오만을 나무라기 위해 말씀하심

. 두 아들의 비유

. 마태복음에만 나옴

. 맏아들 = 종교 지도자들 , 둘째아들 = 회개하고 돌아온 창기나 세리 같은 죄인

. 악한 농부의 비유 : 예수님의 가르침을 져버린 종교 지도지도자들의 잘못을 지적

. 집주인 = 하나님 , 농부 = 종교지도자들

. 혼인 잔치 비유 :

. 복음이 유대인에게 주어졌지만 거부

. 이방인들 중에도 합당하지 못한 자가 있다 .

 

 

세금에 관한 질문 (4 월4일 화요일 )

. 예수님을 시험 (마21:15-22, 막12:13-17, 눅20:20-16)

 

사두개인들의 부활에 대한 질문 (4 월4일 화요일 , 마22:23-33, 막12:18-27, 눅22:34-40)

 

큰 계명에 대한 서기관들의 질문 (4 월4일 화요일 , 마23:34-40, 막12:34-38, 눅21:37)

. 모세의 십계명 = 하나님 사랑 + 이웃 사랑 = 성경의 핵심

 

메시아에 대한 질문 (4 월 5일 수요일 , 마22:11-16, 막12:35-37, 눅21:38, 20:41-44)

 

바리새인, 서기관 , 사두개인을 조심하라 (4 월5일마 23장, 막12:38-40, 눅20:45-47)

. 외식을 나무라심 . 누룩과 같이 전염됨 .

. 예수님의 영성 = 선지자적 영성 + 제사장적 영성

. 헌신이 담겨 있는 헌금

 

과부의 동전 두렙돈 (4 월5일막 12:41-44, 눅21:1-4)

 

 

적극적성경읽기

1. 예수님께서 마지막 유월절을 지키시려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왔습니다. 스가랴가 예언한 대로 예루살렘 성전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심으로 마지막 한 주간을 시작하십니다. 월요일에 성전에 들어가신 예수님은 성전이 하나님의 집으로서 만민이 기도하는 집인데 시장 바닥으로 바꾼 유대 지도자들에 대한 진노로 성전의 상행위를 뒤집어엎으십니다.

 

2. 예수님의 권위에 대해 도전하는 유대인들의 오만을 나무라기 위해 두 아들의 비유, 악한 농부의 비유, 혼인 잔치의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큰 계명에 대한 서기관의 질문을 통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성경의 핵심임을 가르치십니다.

 

3. 예수님은 언제나 바리새인들의 외식을 나무라십니다. 그들의 형식주의 외식주의는 누룩처럼 모든 사람에게 스며들기 때문에 그것을 더욱 경계합니다.

 

4. 마 25장은 천국장입니다. 최후의 심판을 언급하는 양과 염소의 비유는 그리스도인의 나눔과 섬김이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이라는 것입니다. 마 25:4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5. 달란트 비유는 삶의 끝에 반드시 정산이 있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이 새기도록 합니다. 목요일 저녁에 만찬을 나눌 때 떡과 포도주를 나누면서 그것이 바로 인간의 죄를 위해 내어주는 예수님의 희생제물로서의 피와 살임을 가르쳐 주고 그것을 기념하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입니다.

 

6. 감람산 고별 설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 회복 운동은 영적 싸움이므로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원줄기인 자신에게 붙어 생명력을 공급받아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장소는 신위적인 것 같은 곳에 머물지만 태도는 예수님이 뒤집어엎을 인위적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성찰해보십시오. 그리고 그 행동을 그치십시오.

75일차 가이드

● 오늘 읽을 본문은 마24-25장 / 막13장 / 눅21:5-36 / 마26:1-46 / 막 4:1-42 눅22:1-46 / 요12:2-8 / 요13장-18:1 입니다.

 

예수님 제자들과 마지막 시간을 가지다

예수님은 체포되실 것을 아시고 제자들과 마지막 시간을 가지면서 마지막 권면을 통하여 당부하 시면서 훈련하심 . 최후의 만찬을 함께 하면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면서 몸소 종의 자세의 모습을 보여 주심

 

틴토레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

 

예루살렘과 세상의 종말을 말씀하심 (마24장)

. 4월5일 수요일 오후 감람산

. 마24, 막13, 눅21장은 예루살렘과 세상의 종말에 관한 설교임

 

 

마태25 장은 천국장

. 열 처녀의 비유 , 달란트의 비유

. 양과 염소의 비유 (최후의 심판 )= 나눔과 섬김이 심판의 기준이 됨

. 마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달란트의 비유

. 하나님은 반드시 결산 하신다 .

. 하나님이 맡긴 달란트를 관리하는 청지기

. 인생은 은사를 가지고 왔다가 그 열매를 가지고 가는 것임

 

 

십자가 죽음의 예고와 마리아의 헌신 (마26:1-13, 막14:1-9, 눅22:1-2, 요12:2-8)

. 4월5일 수요일 오후

 

가롯 유다의 배신 (마26:14-16, 막14:10-11, 눅22:3-6)

. 4월 5일 수요일 밤

. 은30량을 받고 예수님을 팜

 

유월절 최후의 만찬 (마26:17-35, 막14:12-31, 눅22:7-39, 요13-14 장)

. 하나님의 백성을 죄에서 구하기 위해 유월절 어린양으로 예수님이 역할을 하심 .

.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

. 떡과 포도주를 나누면서 피와 살임을 가르쳐 주심

. 만찬을 마치시고 찬미하면서 감람산으로 기도하려 나아가심

 

 

감람산에서 고별 설교 (요15-16 장)

. 4월 6일 목요일 밤

. 예수님 = 참포도나무

. 예수님과 영적으로 연합되어 있을 때만 포도송이처럼 많은 열매를 맺게 됨

. 감람산으로 가실 때 이 포도밭을 지나가심

. 포도나무 교훈을 주심 . 예수님 = 원줄기, 제자들 = 가지

. 하나님 백성의 삶의 원동력은 곧 하나님이심

. 제자들이 남아 영적 싸움을 계속해 나가야 함 = 하나님 나라 회복

. 성령이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심

 

 

 

예수님의 대제사장으로서의 중보기도 (요17장)

. 4월 6일 목요일 밤

. 세상을 향한 자세를 가르치심

. 격리주의 : 세상과 완전히 담을 쌓고 등지고 사는 것

. 적응주의 : 세상에 적응하여 세상을 벗하여 사는 것

. 구획주의 : 세상을 등지고 사는 것은 아니지만 성과 속을 구획적으로 구별하여 사는 삶

. 변혁주의 : 세상을 그리스도의 문화로 변혁시키며 사는 삶

.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순종을 확인하는 기도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 (마26:36-46, 막14:32-42, 눅22:40-46, 요18:1)

 

 

적극적성경읽기

1. 마 25장은 천국장입니다. 최후의 심판을 언급하는 양과 염소의 비유는 그리스도인의 나눔과 섬김이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이라는 것입니다. 마 25:4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2. 달란트 비유는 삶의 끝에 반드시 정산이 있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이 새기도록 합니다. 목요일 저녁에 만찬을 나눌 때 떡과 포도주를 나누면서 그것이 바로 인간의 죄를 위해 내어주는 예수님의 희생제물로서의 피와 살임을 가르쳐 주고 그것을 기념하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입니다.

 

3. 감람산 고별 설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 회복 운동은 영적 싸움이므로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원줄기인 자신에게 붙어 생명력을 공급받아야 함을 가르치십니다.